바실리나

Basilina

바실리나(그리스어: βασλλίία; 332/333년[1][2] 사망)는 율리우스 콘스탄티우스의 아내로 로마 황제 줄리안(r. 361–363)의 어머니로, 명예롭게 바실리노폴리스라는 이름을 비티니아의 한 도시(터키 젬릭 근방의 현대 파자르코위)에 주었다.[2]

전기

바실리나는 소아시아에서 태어난 그리스 혈통이었다.[3][4] 그녀는 율리우스 율리아누스 카메니우스의 딸로,[5] 아니 율리우스 줄리아누스의 가능성이 더 높았고,[1][2] 아버지의 집에서 자란 내시 마르도니우스로부터 고전 교육(즉, 호머와 헤시오드)을 받았다.[1] 그녀는 율리우스에게 준 율리우스 콘스탄티우스의 두 번째 부인이 되었고,[2] 바실리나는 출산 후 몇 달 후에 죽었으며,[1][2] 누나는 프로코피우스의 어머니였다.[6]

기독교인인 바실리나는 처음에는 아리안족을 편애했지만 에베소 교회에 유산으로 땅을 주었다.[2] 그녀는 아들의 가정교사였던 니코메디아의 에우세비우스 주교의 친척이었다.

참조

인용구

  1. ^ a b c d 베이네스 1911 페이지 63.
  2. ^ a b c d e f 존스, 마틴데일 & 모리스 1971, "바실리나" 148페이지.
  3. ^ 노리치 1989년, 페이지 83: "줄리우스 콘스탄티우스 [...] 콘스탄티누스는 둘째 부인과 젊은 가족과 함께 그를 그의 새 수도에 거주하도록 초청했다; 그리고 그의 셋째 아들 줄리앙이 332년 5월 또는 6월에 태어난 것은 콘스탄티노플에서였다. 아기의 어머니 바실리나(Basilina)는 아시아 마이너 출신의 그리스인으로 몇 주 후에 죽었다. [...]"
  4. ^ 브래드베리 2004, 페이지 58: "줄리안 더 아포타이트, 플라비우스 클라우디우스 줄리아누스, 로마 황제 (332–63) 361년 황제, 율리우스 콘스탄티우스의 아들, 그리스 어머니 바실리나, 유일한 비잔틴 황제 콘스탄티우스 클로로스의 손자"
  5. ^ 디마이오 1997.
  6. ^ 암미아노스 마르첼리누스 레스 게슈타, 26.6.

원천

  • Baynes, Norman H. (1911). "CHAPTER III Constantine's Successors to Jovian: And the Struggle with Persia". The Cambridge Medieval History. Cambridge: Cambridge University Press. pp. 55–86.
  • Bradbury, Jim (2004). The Routledge Companion to Medieval Warfare. London and New York: Routledge. ISBN 0-415-22126-9.
  • DiMaio, Michael (22 February 1997). "The Siblings of Constantine I". De Imperatoribus Romanis: An Online Encyclopedia of Roman Emperors. Retrieved 11 May 2021.
  • Jones, Arnold Hugh Martin; Martindale, John Robert; Morris, John (1971). The Prosopography of the Later Roman Empire, Volume I: A.D. 260–395. Cambridge: Cambridge University Press. ISBN 0-521-07233-6.
  • Norwich, John Julius (1989). Byzantium: The Early Centuries. New York: Knopf. ISBN 0-394-5377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