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백과:오늘의 특집 기사/2012년 12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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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의 마리아 아멜리아 공주(1831–1853)는 브라질 독립의 창시자이자 초대 황제인 돔 페드로 1세와 르우첸베르크의 아멜리의 딸이다.아버지의 두 번째 결혼에서 유일한 아이인 마리아 아멜리아는 1831년 페드로 1세가 아들 돔 페드로 2세를 위해 퇴위한 후 프랑스에서 태어났다.마리아 아멜리아가 생후 한 달이 되기 전에 페드로 1세는 큰딸 도나 마리아 2세에게 왕관을 되찾기 위해 포르투갈로 떠났다.그는 동생 미겔 1세(마리아 2세의 왕위를 빼앗은 자)를 물리치고 불과 몇 달 후에 결핵으로 죽었다.마리아 아멜리아의 어머니는 그녀를 포르투갈로 데려갔고, 그곳에서 그녀는 브라질을 방문하지 않고 대부분의 삶을 살았다.브라질 정부는 마리아 아멜리아가 해외에서 태어났다는 이유로 그녀의 황실 멤버로 인정하기를 거부했다.1840년 그녀의 이복동생 페드로 2세가 성년 선고를 받자 그는 그녀의 지위를 회복하기 위해 개입했다.마리아 아멜리아는 1852년 오스트리아의 막시밀리안 대공과 약혼했으나 결핵에 걸리면서 결혼 계획이 좌절되어 마데이라 섬으로 끌려가 회복되었다.그녀의 건강은 악화되었고, 그녀는 1853년 2월 4일에 죽었다.그녀의 시신은 포르투갈 왕실 브라간자 판테온에 매장되었다. 거의 130년 후, 그녀의 유해는 브라질로 옮겨졌다. (전체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