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바강가 궁전
Sivaganga Palace시바강가 궁전은 마두라이에서 약 40km(25mi) 떨어진 인도 남부 타밀나두 시바강가 지구의 궁전이다.[1] 오랜 왕궁으로 역사적 연고가 많다.[2] 이 궁전은 벨루 나치야르(1780–90), 벨라치 나치야르(1790–93) 및 라니 카아타마 나치야르(1864–77)에 의해 거주지로 사용되었다.[3] 원래의 시바강가 궁전의 유적은 존재하지 않지만, 파다마투르 고우리 발라바 테바르(1801~1829)가 19세기에 지은 '고우리 빌라삼'이라는 새로운 궁전이 있다.[3] 체티나드의 유적지였던 이곳은 라니 벨루 나치아르의 재산이었다.[4]
초기 역사
1730년에 세워진 원래의 궁전은 베라판디야 카타봄만과 마루투 판디야르 형제가 영국 정권을 타도하기 위해 비밀협상의 장이었다.[1][3] 그것은 1762년에서 1789년 사이에 여러 차례 공격을 받았다. 원래의 궁전의 유일한 잔재는 그 후 파괴된 높은 성벽의 형태였다.[3]
고우리 빌라삼
19세기 초 파다마투르 고우리 발라바 테바르(1801-1829)에 의해 새로운 건축물이 지어졌고, 고우리 빌라삼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테바가 죽은 후, 그의 형인 오야는 그의 아들들과 함께 궁전을 점령했다. 그는 왕이 유언을 남기지 않고 죽었기 때문에 영국이 차지하게 될 계략에 따라 왕국의 지도권을 장악했다. 그들은 나라를 차지하기 위해 고왕의 서명을 위조하여 허위 문서를 만들고 궁중의 검은 대리석 돌 위에 앉아 왕관을 씌웠다.[3]
건축 및 부속품
지금 황폐해진 고우리 빌라삼은 티루말라나이카스의 건축양식으로 지어졌는데, 라자푸타나 예술의 일부 특징을 가지고 있다. 더 이상 작동 상태가 아닌 이 곳 남쪽의 정면 정문에 시계가 있었다. 궁내에는 시바강가 왕가의 신 라자 라제스와르가 있는 스리 라자 라제스화리 신전이 있다.[5] 이 절은 기능적이며 유명한 시인 파파나삼 시반은 신을 찬양하는 많은 대중가요를 작곡했다고 한다. 이 절에는 또한 쿠발레키 우다야 타베르 왕의 동상이 있다.[3]
근거
궁전 터에는 과거 왕들의 더바르 홀이 있어 저명한 시인들을 기린다.[3] 궁전 내에는 검은 대리석 광장이 있고, 대리석 좌석이 조각되어 있어 법정을 다스리는 데 사용되었으며, 왕조 시대에 새로운 왕들의 즉위식을 위해 사용되었다.[3] 또 다른 중요한 특징은 "테파쿨람"이다. "테파쿨람"은 궁궐을 가로지르는 큰 석조 탱크나 저수지다.[6]
참조
- ^ a b "Sivagangai Places of Interest". madurawelcome.com.
- ^ SURA (2010). SURA's tourist guide to Tamil Nadu : the wonderland of towering temples. Chennai: Sura Maps. p. 102. ISBN 978-81-7478-177-2.
- ^ a b c d e f g h Muthukumaran (2 February 2012). "Sivagangai History and Photographs, Sivagangai Complete Information". sivagangaiseemai.com.
- ^ India. Parliament. House of the People (March 2002). Lok Sabha Debates. Lok Sabha Secretariat.
- ^ "Sivaganga Palace". bharatonline.com. Retrieved 4 January 2015.
- ^ "Sivagangai". Tamil Nadu Tourism. Retrieved 5 January 20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