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티 라티니

Nuntii Latini

누티 라티니는 라틴어로 방송되는 여러 뉴스 서비스의 이름이다.

핀란드의 은티 라티니

핀란드의 낭티 라티니는 핀란드 국영방송인 Yle(Radioophonia Finica Generalis)가 Yle Radio 1 채널에서 1989년 9월부터 2019년 6월까지 라틴어로 방송한 핀란드 뉴스 서비스였다. Nuntii Latini라는 이름은 라틴어로 라틴어[1] 뉴스 또는 뉴스의 경우 라틴어다.[2]

스테이션 출력

최근 세계 뉴스와 인간의 관심에 대한 주 5분간의 방송이 있었다.[3] 이 프로그램은 결국 인터넷에서 제공되었고, 2006년 BBC가 보도한 7만 5천 명에 비해 2019년 RTE에 따르면 약 4만 명의 청취자가 있었다.[3][4] 기사는 대개 라틴어로 남녀 아나운서가 번갈아 가며 읽었다. 발음은 대부분 "클래식"이었고 청취자들은 뉴스 항목의 필기 내용을 따라 할 수 있었다. 각 프로그램마다 라틴어의 핵심 용어 중 6~10개를 핀란드어, 영어, 독일어로 번역하는 '글로사륨 프로그램 matis'가 제공됐다.

이 프로그램은 라틴어 교수인 투오모 페카넨에 의해 설립되었다.[1] 2013년 현재, 로라 니시넨은 아나운서들 중 한 명이다.[5] 이 프로그램은 핀란드 학자인 쥐카 암몬트가 엘비스 프레슬리의 작품을 라틴어로 번역하는 등 핀란드가 라틴어의 보루 역할을 해온 여러 가지 방법 중 하나로 설명되어 왔다.[3]

셧다운

2017년 11월 Yle은 그해 12월 방송을 종료한다고 발표했다.[6] Yle은 셧다운의 이유 중 하나로 인터넷에 다른 라틴어 매체의 이용 가능성을 꼽았다.[7] 또 다른 이유는 프로그램의 노후화된 제작자들에게 적합한 대체물을 찾는 것이 어렵다는 것이다.[3] 그 발표는 그 프로그램을 살리기 위한 공개적인 캠페인으로 귀결되었다.[2] 3천명이 넘는 청취자들이 항의 편지를 방송국에 보내면서 2019년까지 방송이 연장되는 결과를 낳았다.[8] 2019년 6월 14일 마지막 방송이 나왔다.[9]

외부 링크

참조

  1. ^ Jump up to: a b Tagliabue, John (2013-04-08). "Latin Makes an Appearance on Finnish Radio. News at VI". The New York Times. ISSN 0362-4331. Retrieved 2019-02-23.
  2. ^ Jump up to: a b Tanner, Jari (2017-12-29). "Global outcry saves Latin news show broadcast from Finland". The Seattle Times. Retrieved 2019-02-23.
  3. ^ Jump up to: a b c d "Finnish broadcaster ends Latin news bulletins". RTÉ News. 24 June 2019. Retrieved 25 June 2019.
  4. ^ "Finland makes Latin the King". BBC News. 24 October 2006.
  5. ^ "First Person: Laura Nissinen 'I read the news in Latin'". Financial Times. 2013-07-05. Retrieved 2019-02-23.
  6. ^ "Nuntii Latini – News in Latin one last time". Latinitium. Retrieved 2019-02-23.
  7. ^ "Yle's Nuntii Latini to be broadcast for the last time in late December". yle.fi. Retrieved 2019-02-23.
  8. ^ Gledhill, Ruth. "Latin radio show saved after more than 3000 listeners write in". The Tablet. Retrieved 2019-02-23.
  9. ^ Meriläinen, Ari (11 June 2019). "News in Latin – created by fluke and lasted thirty years". Yle. Retrieved 14 June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