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스퍼드의 역사

History of Oxford

19세기 옥스퍼드 하이 스트리트 풍경

영국의 옥스포드 역사색슨 시대의 원래 정착지로 거슬러 올라간다. 원래 체르웰 강과 합류하는 템즈강 상류의 위치를 통제하기 때문에 전략적 의의였던 이 마을은 노르만 초기에는 국가적 중요성이 커졌고, 12세기 후반에는 신생 대학인 옥스퍼드 대학교의 본거지가 되었다.[1] 그 도시는 1142년 무정부 기간 동안 포위되었다.[2]

대학은 그 도시를 완전히 지배하게 되었고, 14세기 중반에 이르러서는 그 도시의 역사는 사실상 그 대학의 역사에 대한 각주에 지나지 않았다. 교회가 많은 도시인 옥스포드는 영국 종교개혁의 변화에 크게 영향을 받아 주교와 본격적인 도시의 자리로 부상했다. 영국 남북전쟁 동안 옥스퍼드는 찰스 1세의 궁정을 수용했다.

이 도시는 19세기부터 산업적으로 성장하기 시작했고, 20세기 초 주요 인쇄업과 자동차 제조업으로 산업 붐을 일으켰다. 1970년대와 1980년대에 다른 영국 중공업과 함께 이러한 것들은 쇠퇴하여 과거의 대학가를 훨씬 넘어 발전한 도시를 남겼다.[3]

참고 항목

참조

  1. ^ "A brief history of the University". University of Oxford. Retrieved 17 August 2012.
  2. ^ Crouch, D. (2013). The Reign of King Stephen: 1135-1154 (2nd ed.). London: Routledge. p. 203. ISBN 978-1-31789-297-7.
  3. ^ Curl, James Stevens (1977). The Erosion of Oxford. Oxford Illustrated Press Ltd. ISBN 0-902280-40-6.

참고 문헌 목록

19세기 출판

20세기 출판

21세기 출판

  • Daniel A. Bell; Avner de-Shalit (2011), "Oxford", Spirit of Cities: Why the Identity of a City Matters in a Global Age, Princeton, NJ: Princeton University Press, ISBN 9780691151441

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