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운석 원정대

German Meteor expedition
본항을 떠나는 운석, 전훈을 걸고 출발하는 유성군.

독일 운석 원정대(독일어: 도이체 아틀란틱 원정대)는 1925~1927년 적도 지역에서 남극대륙까지 남대서양을 탐험한 해양 탐험대였다. 깊이 소리, 수온 연구, 물 샘플, 해양 생물 및 대기 관측에 대한 연구가 수행되었다.[1]

탐험

측량선 마테는 1925년 4월 16일 해양학자 알프레드 메르스와 함께 빌헬름스하벤을 떠나 탐험을 맡았다.[2]

탐험대의 계획된 항로
알프레드 머즈, 1925년

이 배는 아프리카와 남아메리카 사이를 지그재그로 이동했고, 북위 20도에서 남위 60도 사이에 남대서양에서 메아리를 울렸다. 1926년 1월 마젤란 해협이 환적되었고, 같은 해 3월 해산이 발견되어 운석은행(Metra Bank)이라는 이름이 붙었다.48°16′S 08°16′E / 48.267°S 8.267°E / -48.267; 8.267).

1926년 6월, 원정이 시작되기 전에 이미 건강상의 문제가 있었던 메르스는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독일병원에 입원했다. 1926년 8월 25일 폐렴으로 사망하였다. 이 탐험의 전반적인 선두는 선장 프리츠 스피에가 맡았고, 게오르크 뷔스트는 해양학 책임자가 되었다.[2]

원정대는 1927년 6월 2일 빌헬름스하벤으로 돌아왔다.[2] 6만7000여개의 수심 사운드가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6만7000해리(12만4000㎞, 7만7000mi)가 넘는 항해와 800여개의 기상관측기가 발사됐다.[1]

결과.

해상의 운석

유성에는 초기 음파 탐지 장비가 장착되어 남대서양 해저에 대한 최초의 상세한 조사를 했다. 이번 조사에서 대서양 중턱 능선은 남대서양을 관통해 희망봉을 넘어 인도양까지 이어진 것으로 확인됐다.[1]

참조

  1. ^ a b c 스타인
  2. ^ a b c 니더와 슈뢰더

원천

  • Stein, Glenn N. (9 June 2007). "A Victory in Peace: The German Atlantic Expedition 1925–27". ipy.arcticportal.org. IPY International Programme Office c/o British Antarctic Survey.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6 March 2014. Retrieved 17 September 2011.
  • "Geschichte der ersten Meteor" [History of the first Meteor]. www.bsh.de (in German). Bundesamt für Seeschifffahrt und Hydrographie (German Maritime and Hydrographic Agency). 10 March 2011.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8 December 2008. Retrieved 19 September 2011. shortend version from: Fritz Nieder, Willy Schroeder: Seevermessung – 25 Jahre im Deutschen Hydrographischen Institut (1945–1970), DHI, Hamburg 1971

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