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축스

Bryaxis
세라피스의 흉상. 브라이축스 원본의 로마 카피.

브라이축스(Ancient 그리스어: βρύαξςς or or βρασςς;; fl. 350 BC)는 그리스의 조각가였다. 그는 할리카르나수스의 마우솔로스 묘지 북쪽에 조각품을 만들었는데, 카리아의 아르테미시아 2세 여왕이 동생이자 남편인 마우솔루스를 추모하기 위해 의뢰한 것이다. 그들 시대의 다른 세 명의 위대한 조각가 레오차레스, 스코파스, 티모테우스는 각각 무덤의 한 쪽을 책임지고 있었다. 무덤은 마우솔루스가 죽은 지 3년, 아르테미시아가 죽은 지 1년 만에 완성되었다.[1] 일부 저자들은 브라이ax가 알렉산드리아 신전에 세라피스의 유명한 거대한 동상을 만들었다고 주장하지만, 마이클리스에 따르면, 아테노도로스 카나니테스는 알렉산드리아 동상과 연결된 브라이축스가 단지 유명한 브라이축스의 이름 석상에 불과하다고 분명히 지적했다.[2] 브라이아스의 작품으로는 시리아 왕 셀레우쿠스의 청동상, 로도스의 거대한 조각상 5개,[3] 안티오크 근처의 다프네에 있는 아폴로 동상 등이 있다.[4]

참조

  1. ^ Fergusson, John (1862). The Mausoleum of Halicarnassus. London: John Murray. p. 8.
  2. ^ Michaelis, Ad. (1885). "Sarapis Standing on a Xanthian Marble in the British Museum". Journal of Hellenic Studies. 6: 289–292.
  3. ^ Smith, Sir William (1849). Dictionary of Greek and Roman Biography and Mythology. Boston: Charles C. Little, and James Brown. p. 513.
  4. ^ Gardner, Ernest Arthur (1897). A Handbook of Greek Sculptures. Vol. 2. London: Macmillan and Co. p. 374.


Gree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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