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존세투

Bijon Setu

비존세투는 발리군게 분기점 철도역 위에 위치한 다리로 카스바를 거쳐 가리야트까지 전자파 우회로를 연결한다.[1]

역사

비존세투

이 다리는 벵골 기술자 비존 바수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다. 35세의 바수는 캘커타 개선 신탁의 경영 엔지니어였다.[2] 1974년 8월 2일 산토슈푸르에서 셀다로 귀가하던 중 강도 일당이 열차에 올라 승객들을 약탈했다. 바수는 항의했지만 강도들은 그를 칼로 찔러 발리군게 기차역 옆에 있는 달리는 열차에서 쫓아냈다.[3][4] 이 다리는 1978년에 설립되었다.[5][6]

1982년 학살

1982년 4월 30일 아침, 비종 세투 근처에서 16명의 승려와 힌두 단체 아난다 마르가의 수녀 1명이 린치를 당하고 산 채로 불에 탔다.[7] 이 사건은 '비종 세투 학살'로 불렸다.[8][9]

참조

  1. ^ Chakraborti, Suman; Ghosh, Dwaipayan (May 13, 2020). "Kolkata: Bijon Setu to remain shut from May 14-18". The Times of India. Retrieved 2021-08-13.
  2. ^ The Indian Concrete Journal. Cement Marketing Company of India. 1978.
  3. ^ "Mall-ed landmark goes shopping". www.telegraphindia.com. Retrieved 2021-08-13.
  4. ^ Ghosh, Sitansu Sekhar (2002). Railways in India--a Legend: Origin & Development (1830-1980). Jogemaya Prokashani.
  5. ^ "বিজন সেতু নামের পিছনে একটা বীভৎস খুন". Indian Express Bangla (in Bengali). Retrieved 2021-08-13.
  6. ^ "Ei Samay Gold বাঙ্গালী রেডিও". eisamay.indiatimes.com. Retrieved 2021-08-13.
  7. ^ Konar, Debasish (September 24, 2019). "1982 Margi killings: Panel submits report". The Times of India. Retrieved 2021-08-13.
  8. ^ "Why corpses of a 1982 killing are stirring again". The Indian Express. 2015-06-05. Retrieved 2021-08-13.
  9. ^ "Basu Govt still suppressing facts on Margi massacre". 2010-03-12.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2010-03-12. Retrieved 2021-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