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지폴리스

Agepolis

에이지폴리스(Gr. 로도스의 ἀέπ))는 마케도니아의 페르세우스와 전쟁 중이던 기원전 169년 그의 동포들에 의해 집정관 퀸투스 마르키우스 필리푸스의 대사로 파견되어 마케도니아의 헤라클레이온 근처에서 그와 인터뷰를 했는데, 이 인터뷰에서는 특히 에이지폴리스가 집정관에 매료되었다.[1] 그는 그 직후 가이우스 마르쿠스 피구루스를 방문하여 더욱 호평을 받았다.[2] 로디안들은 그들의 사절에게 받은 따뜻한 영접이 전쟁에 대한 로마의 불안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여겼는데, 이는 필립폴리스가 왜 로디스가 분쟁 종식에 도움을 주지 않았는지 개인적으로 묻기 위해 그를 어떻게 데리고 갔는지와 관련지어 그들의 눈에서 확인되는 확신이었다.[3]

168년 에이지폴리스는 로마의 페르세우스와의 전쟁이 어떻게 그리스에 큰 부담이었고, 궁극적으로 로마 자체에 이익이 되지 않는지를 원로원에 전달하기 위해 로마 주재 대사로 갔다.[4] 그러나 전쟁은 이미 로마의 승리로 끝났고, 원로원은 에이지폴리스가 그리스도 로마의 이익도 아닌 지금 패한 페르세우스의 이익도 섬기고 있다고 비난했다.[5]

참조

  1. ^ Smith, William Smith (1867). "Agepolis". In Smith, William (ed.). Dictionary of Greek and Roman Biography and Mythology. 1. Boston: Little, Brown and Company. p. 68.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2013-10-12. Retrieved 2008-05-18.
  2. ^ Polybius; Friedrich Otto Hultsch (ed.) (1889). The Histories of Polybius. London: Macmillan & Co. pp. 383–384, 395.CS1 maint: 추가 텍스트: 작성자 목록(링크)
  3. ^ Volonakis, Michael D. (1922). The Island of Roses and Her Eleven Sisters: Or, The Dodecanese from the earliest time down to the present day. London: Macmillan & Co. pp. 181.
  4. ^ 폴리비우스, xxvii. 14, 15, xxix 4, 7
  5. ^ 리비, xlv.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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