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백과:오늘의 특집 기사/2012년 11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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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퍼시(Thomas Percy,c. 1560–1605)는 1605년의 실패한 화약 음모를 계획한 지방 영국 가톨릭 신자 모임의 일원이었다.먼 친척인 제9대 노섬벌랜드 백작 헨리 퍼시가 그를 알닝윅 성 경찰관으로 임명한 1596년 이전의 그의 삶에 대해서는 거의 알려져 있지 않다.퍼시는 스코틀랜드 왕 제임스 6세와의 일련의 비밀 통신에서 백작의 중개자 역할을 했다.1603년 제임스가 영국 왕위에 오른 후, 퍼시는 새로운 왕이 영국 카톨릭 신자들에 대한 관용 약속을 어겼다고 가정하면서 그에게 환멸을 느끼게 되었다.1603년 로버트 케츠비를 만났고, 이듬해에는 제임스와 그의 각료들을 화약으로 날려 죽이려는 음모에 가담했다.퍼시는 이 단체에 자금을 제공하고 화약이 놓여 있는 상원 바로 아래의 언더크로프트를 포함한 런던의 특정 부동산에 대한 임대료를 확보했다.1605년 11월 5일 음모가 폭로되자 퍼시는 미들랜드로 도망쳤다.그와 캐츠비는 11월 8일 스태퍼드셔의 홀베체 하우스를 포위하던 중 우스터의 보안관과 부하들에 의해 살해되었다. (전체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