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즈메이니아 통로

Tasmanian Passage

태즈메이니아 통로(Tasmanian Gateway, Tasmanian Gateway 또는 Tasmanian Seaway)는 호주와 남극 사이의 해양의 이름이다.

약 3000만~4000만년 전 호주와 남극 대륙판 두 개가 분리돼 형성된 것으로 33.5마(Ma) 전후의 물순환에 개방된 태즈먼 통로([1]Tasman Passion)는 인도양과 호주 남쪽 태평양을 연결한다. 이 용어는 지질학에서 유래되었다. 두 대륙 사이의 거리는 현재 약 2,300 킬로미터(1,400 mi)이다.

드레이크 통과와 태즈메이니아 통로의 개방을 통해 올리고세 초 남극 대륙 순환 전류가 형성되어 백악기의 순환 적도 흐름 조건을 대체할 수 있었다. 극지방의 전류의 출현은 적도 따뜻한 물과의 교류가 크게 줄었기 때문에 남극의 열적 고립으로 이어졌다. 그 결과 남극 대륙의 빙판이 형성되고 지구는 후기 신생 빙하시대(현재의 빙하시대)에 접어들었다.

참조

  1. ^ Hassold, N. J. C.; Rea, D. K.; Pluijm, B. A., van der; Parés, J. M. (2009). "A physical record of the Antarctic Circumpolar Current: late Miocene to recent slowing of abyssal circulation" (PDF). Palaeogeography, Palaeoclimatology, Palaeoecology. 275 (1–4): 28–36. Bibcode:2009PPP...275...28H. doi:10.1016/j.palaeo.2009.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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