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르카브 1세

수르카브 1세(페르시아어: سهراب)는 ca. 673년부터 717년까지 바반드 왕조의 두 번째 통치자였다.

그는 이스파흐부단 가문 출신의 파르티아 귀족인 파루크자드의 아들로, 사사니아인들에게 봉사하는 이야기가 길었던 집안으로, 바위로 거슬러 올라가는 그의 계보를 추적했다. 수르카브에는 이스판다드, 샤흐람, 바흐람, 파루칸이라는 네 형제도 있었다. 665년, 파루크자드는 발라시라는 이름의 카레니드에 의해 살해되었고, 그는 그 후 그의 영토를 정복했다. 아버지를 살해한 뒤 서르캅은 마잔다란의 바반드 요새로 도망쳤다. 673년, 수르카브는 발라쉬를 죽임으로써 아버지의 원수를 갚았고, 그리고 나서 잃어버린 바반드 영토를 재조명했다. 그리고 나서 그는 자신의 수도 페림에 있는 바반디드의 이스파바드로 왕위에 올랐다. 수르캅은 717년 사망하였고, 아들 미어 마르단이 뒤를 이었다.

원천

• Madelung, W. (1975). "The Minor Dynasties of Northern Iran". In Frye, R.N. (ed.). The Cambridge History of Iran, Volume 4: From the Arab Invasion to the Saljuqs. Cambridge: Cambridge University Press. pp. 198–249. ISBN 978-0-521-20093-6.
• Madelung, W. (1984). "ĀL-E BĀVAND (BAVANDIDS)". Encyclopaedia Iranica, Vol. I, Fasc. 7. London u.a.: Routledge & Kegan Paul. pp. 747–753. ISBN 90-04-08114-3.
• Pourshariati, Parvaneh (2008). Decline and Fall of the Sasanian Empire: The Sasanian-Parthian Confederacy and the Arab Conquest of Iran. London and New York: I.B. Tauris. ISBN 978-1-84511-6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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