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스 로버츠

루스 로버츠(Ruth Roberts, 1926년 8월 31일 ~ 2011년 6월 30일)는 미국의 작곡가였다.

인생과 경력

그녀는 뉴욕의 포트 체스터에서 로버트와 릴리안 멀위츠 사이에서 태어났다.그녀는 포트 체스터 고등학교, 노스웨스턴 대학교, 줄리아드 학교에서 교육을 받았다.

그녀는 오랫동안 작사가 빌 캣츠와 전문적인 협업을 했다.이들의 가장 눈에 띄는 컬래버레이션은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의 공식 주제곡인 1961년 파이팅곡 '미트 더 메츠(Meet the Mets)'이다.로버츠가 부른 다른 노래들로는 "The First Thing Ev'ry Morning (And the Last Thing Ev'ry Night)"과 "Mailman, Bring Me No More Blues"가 있었다.후자의 곡은 버디 홀리가 1958년 자작 앨범에 처음 녹음한 곡이다.이후 1969년 비틀즈가 앨범 《렛 잇 비(Let It Be)》로 녹음하였으나 1996년에야 발매되었다.^[1]

그녀는 뉴욕의 례브룩에서 죽었다.그녀는 할리우드 시나리오 작가인 진 필러와 결혼했다.그녀는 3개의 스타트랙 시리즈와 데드존으로 가장 잘 알려진 시나리오 작가/프로듀서인 마이클 필러의 어머니였다.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