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용 조제실

Public dispensary
인도 부바네스와르의 한 자선 약품 보관소
런던에 있는 이전 약국.

공공약국, 자선약품실 또는 무료약품실은 무료 또는 적은 비용으로 조언과 약을 제공한다.[1]

프로비던트 디스펜서

19세기와 20세기 초에는 의료보험의 일종으로 매주 소액결제를 한 사람들에게 진료를 제공하는 진료소가 있었다.

역사

영국에서는 18세기 후반부터 메디컬 자선 사업에서 성장했다. 이를 통해 입원치료를 제공하는 자율병원과 외래진료를 제공하는 진료소가 설립됐다. 1800년까지 디스펜서는 매년 만 명의 입학 허가를 받는다.[2]

최초의 디스펜서가 설립된 장소에 대한 경쟁적인 주장이 있지만 1770년부터 디스펜서가 설립되기 시작했다는 것은 분명하다.[3] 1786년에 설립된 필라델피아 빈민구제국은 미국 최초의 공공구제기관으로 여겨진다.[4]

보건 서비스의 역사학자에 따르면, "19세기 동안 의료 서비스에 대한 접근은 계층에 기반을 두고 있었다."[5]

디스펜서들은 자발적인 구독에 의해 자금을 지원받았다. 가입자들은 지역 사람들에게 약국에서 치료를 받도록 "권장"할 것이다.[6] 주안점에서는 약국에 종사하는 의사들이 무료로 그들의 서비스를 제공했다.[7]

초기 영국 도시 중 하나인 코벤트리(Coventry, 1830년 개업)는 1840년대에 회원들이 성인 1주일에 1페니, 자녀 1명당 1주일에 반페니씩 구독하는 도시였다. 이는 '바우퍼'에게 제공되는 자선을 피하면서도 부자들에게 부과되는 수수료를 지불할 가망이 없는, 헌신적이고 자립적이 되고자 하는 서민들에게 적합한 배치로 여겨졌다. 의사 한 명을 위한 비용을 지불하기 위해 몇 백 명의 '클럽' 회원들이 필요했다. 어떤 약국들은 자선가들로부터 추가 자금 지원을 받았고, 어떤 약국들은 병원 전문가들이 약국 환자들을 할인된 수수료로 볼 수 있도록 주선했다. 예를 들어 런던에 있는 몇몇 처방전의 의사들은 집에 있는 환자들을 방문하곤 했다.

19세기 후반에 뉴욕 버팔로에서 특별한 약제실이 문을 열었다.

어떤 곳에서는 구성원 스스로가 조직한 우호적인 사회들에 의해 같은 필요성이 충족될 수도 있다. 반면에, 프로벤던트 디스펜서들은 소피아 젝스 블레이크가 에든버러에서 했던 것처럼, 잘사는 사람들 또는/또는 의사들에 의해 보통 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설치되었다.

참고 항목

참조

  1. ^ 18세기 디스펜서 운동. 에든버러 왕립 의과대학. 2018년 12월 29일 회수
  2. ^ Loudon, I. S. L. (Fall 1981). "The Origins and Growth of the Dispensary Movement in England". Bulletin of the History of Medicine. 55 (3): 322–342. JSTOR 44441381. PMID 7037081. Retrieved 6 April 2021.
  3. ^ "The Provident Dispensary Movement". The British Medical Journal. 2 (655): 63–64. July 19, 1873. JSTOR 25235072. Retrieved 20 March 2021.
  4. ^ 스티븐 J. 피츠먼의 필라델피아 백과사전 "Dispensory"
  5. ^ Roberts, S (2010). "A Note on the UK National Health Service". Krankenversicherung und grenzüberschreitende Inanspruchnahme von Gesundheitsleistungen in Europa: 33–50. doi:10.5771/9783845228563-33. ISBN 9783845228563. Retrieved 6 April 2021.
  6. ^ Loudon, I. S. (1981). "THE ORIGINS AND GROWTH OF THE DISPENSARY MOVEMENT IN ENGLAND". Bulletin of the History of Medicine. 55 (3): 322–342. PMID 7037081.
  7. ^ Brown, M (2009). "Medicine, reform and the 'End' of charity in early nineteenth-century England". English Historical Review. 124 (511): 1363. JSTOR 25639852. Retrieved 6 April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