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키

Peraki

좌표: 43°51′30″S 172°49′27″E / 43.85833°S 172.82417°E / -43.85833; 172.82417

아카로아 공동묘지에 있는 조지 헴플먼의 무덤

페라키(Peraki)는 피레카(Pireka)의 초기 철자를 가진 마오리족 언어의 지명이며 뉴질랜드 뱅크스 반도 남쪽에 있는 만이다. 캔터베리 최초의 영구 유럽 정착지가 있는 곳이다.[1][2] 프로이센 포경선인 조지 헴펠만은 1835년 만내에 포경 기지를 세웠으며, 1837년부터는 항구적으로 그곳에 살았다.[3] 페라키에는 뉴질랜드에서 가장 초기 유럽 공동묘지 중 하나인 작은 묘지가 있다.[4]

와이어와 아카로아 카운티는 1939년 3월 페라키 해변에 세워진 헴펠만에게 기념비를 지불했다. 위령비는 다음과 같은 명문이 새겨진 고래 시험용 냄비로 이루어져 있다.[5]

1835년 페라키에 포경소를 세운 뉴질랜드 캔터베리 최초의 백인 정착민 조지 헴펠만 선장의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세워졌다.

헴펠만은 집 앞에서 독일 국기를 휘날렸고, 1840년[6] 영국 HMS 브리토마트의 오웬 스탠리 대위로부터 그것을 철거하라는 명령을 받았으며, 유니언 잭이 대신 게양되었다.[5]

참조

  1. ^ "Christchurch: a history". Christchurch City Libraries. Retrieved 22 January 2015.
  2. ^ Wises New Zealand Guide (7th ed.). 1979. p. 343.
  3. ^ Crean, Mike (6 April 2013). "The glory days of whaling long gone". The Press. p. C12.
  4. ^ Du Plessis, Rosemary (15 December 2014). Death and dying - Burials and cemeteries. Te Ara: The Encyclopedia of New Zealand. Retrieved 22 January 2015.
  5. ^ a b "Hempelman Memorial". Akaroa Mail and Banks Peninsula Advertiser. LXIII (6522). 31 March 1939. p. 1. Retrieved 22 January 2015.
  6. ^ Berry, P. L. (1964). "II - Early Germans in New Zealand and the Chatham Islands". Germans in New Zealand: 1840 to 1870 (PDF) (thesis). University of Canterbury. Retrieved 22 January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