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불안
Nuclear anxiety핵 불안은 특히 냉전 기간 동안 미래의 핵 대학살 가능성 앞에 닥친 불안감을 말한다. 미국의 인류학자 마거릿 미드는 1960년대 그러한 불안감을 대신 평화의 필요성을 인정하는 쪽으로 방향을 돌려야 하는 폭력적인 생존주의자의 충동으로 보았다.[1] 미국의 심리학자 마이클 D. 뉴콤 등은 1980년대 데탕트 이후 '핵 불안'을 정의했고,[2] 뉴콤은 1986년 '핵태도조사(NAQ)'로 이를 평가하기 위한 심리측정학을 개발했다. 특히 아동·청소년 정신의학에서 이슈로 검토됐다.
참고 항목
참조
- ^ Feldman, James W. (2017-05-01). Nuclear Reactions: Documenting American Encounters with Nuclear Energy. University of Washington Press. ISBN 978-0-295-99963-0.
- ^ Smith, Tom W. (1988-01-01). "A Report: Nuclear Anxiety". Public Opinion Quarterly. 52 (4): 557. doi:10.1086/2691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