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틴-조셉 멩갈

Martin-Joseph Mengal
1845년 마틴-조셉 멘갈

마르틴 조제프 멘갈(Martin-Joseph Mengal, 1784년 1월 27일 - 1851년 7월 4일)은 벨기에의 작곡가이자 교사이다.

멘갈은 음악 집안 출신으로 어린 시절 호른과 바이올린 수업을 받았고 13세 때 겐트 오페라에서 첫 호른을 연주했다.1804년 멩갈은 파리 음악원에서 프레데리크 뒤베르노이와 샤를 시몽 카텔과 함께 공부하기 위해 파리로 건너갔으나 같은 해 12월 프랑스 군대에 입대하여 나폴레옹 1세 치하에서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프로이센에 대항하는 제3차 대프랑스 동맹 전쟁에 참가했다.

작곡가 안톤 라이카, 외교관 샤를 모리스 드 탈리랑 페리고르와의 인연은 그의 오페라 작품을 파리 오페라 코미크에서 무대에 올릴 수 있게 했다.1825년 멘갈은 겐트로 돌아와 1830년 앤트워프에서 오페라 오케스트라의 지휘자가 되었고, 곧 헤이그에서 같은 직책을 맡았다.멘갈은 1835년 겐트 왕립 음악원의 설립자였으며 사망할 때까지 겐트 왕립 음악원장을 지냈다.그의 제자 중에는 프랑수아 오귀스트 게바르트도 있었다.

그의 오페라는 Les insoéles (1823, 파리), Le Vampire ou L'Homme du Néant (1826, 겐트), Apothéose de Talma (1826, 겐트), 그리고 희극 오페라 Un jour cl Vaucluse ou Le Poéteadeur (1830, 앙트)를 포함합니다.

그의 동생인 장 밥티스트 멘갈 (1792–1878)의 몇 곡도 남아 있다.

원천

  • 온라인 전기
  • 이 글은 2010년 9월 10일에 접속된 독일어 위키피디아의 Martin-Joseph Mengal 페이지에서 부분적으로 번역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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