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유력신문동맹

Leading European Newspaper Alliance

유럽 유력신문동맹(LENA)은 유럽 내 저널리즘 개선을 위해 2015년 3월 유럽 7개(현 8개) 신문사가 처음 설립한 기관이다.이 그룹은 저널리즘 산업이 현재 경험하고 있는 변화 안에서 인터넷 기반 독자들의 급속한 성장에 의해 특징지어지는 환경에서 콘텐츠와 기술 관행을 공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The members of LENA are Die Welt (Germany), El País (Spain), La Repubblica (Italy), Le Figaro (France), Le Soir (Belgium), Swiss German-language newspaper Tages-Anzeiger, French-language newspaper Tribune de Genève[1] and Polish-language newspaper Gazeta Wyborcza.[2]이들 출판물은 4천3백만 명의 독특한 인터넷 사용자 외에도 7백만 명의 공동 독자층을 보유하고 있다.[3]하비에르 모레노 바버(Javier Moreno Barber) 엘파이스 편집장은 2006~2014년 엘파이스의 편집장으로 2017년 5월까지 그룹 총무를[4] 맡았다.그의 후임으로는 회원대표단을 이끌고 있는 테메디아 통신총괄 크리스토프 짐머가 있다.

이번 이니셔티브는 7명의 레나 멤버가 공동으로 공유하고 제작하는 콘텐츠를 통해 유럽 여론을 공고히 하겠다는 취지다.여기에는 기자들과 다른 직원들을 교환하는 것도 포함된다.7개 신문은 기술, 무역, 출판 분야에서 새로운 관행과 디지털 기법을 공유한다.각 신문은 선택된 기사를 공유 플랫폼에 제출하여 회원들이 독자들에게 가장 큰 관심을 갖고 있다고 생각하는 기사를 선택하여 전문가, 학계, 공인 등이 작성한 인터뷰, 보고서, 의견 기사 등 콘텐츠의 보급을 늘릴 수 있다.

전략의 일환으로, LENA는 유럽에서의 국제 행사를 홍보하고 조직한다.레나는 2016년 1월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의 일환으로 난민 통합으로 대표되는 도전에 대한 토론을 마련했다.레나 회원국이 공동으로 작업한 이슈는 시리아 내전 난민, 그리스 정부채무 위기, EU의 정치적 도전, 러시아에 대한 경제제재의 결과 등이다.

참고 항목

외부 링크

참조

  1. ^ Friedrich, Svenja (2015-03-10). "Leading European Newspaper Alliance: European newspapers establish joint network". Die Welt. Axel Springer SE.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2019-09-05.
  2. ^ ""Gazeta Wyborcza" przystąpiła do sojuszu LENA podnoszącego standardy dziennikarstwa" (in Polish). Retrieved 2018-04-26.
  3. ^ "43 million unique Internet users according to commScore MMX worldwide".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2008-06-01.
  4. ^ "El País among founders of new alliance of leading European papers". El País. 10 March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