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조

Kim Shin-jo
이 한국 이름에서 성은 김이다.

김신조(1942년 6월 2일 출생)는 1968년 1월 청와대 압수수색에서 박정희 당시 대통령을 암살하기 위해 파견된 북한 특공대 31인조 팀의 생존자 2명 중 한 명이다.[1]

유일한 생존자인 박재경이 북으로 돌아왔지만, 김신조는 한국군에 붙잡혔다.그는 석방되기 전 한국 당국에 의해 1년간 심문을 받았고 1970년 대한민국 시민이 되었다.남한은 북한 당국이 그가 남한 시민이 된 것을 알게 되자 그의 부모가 처형되고 그의 친척들이 북한 당국에 의해 숙청되었다고 주장했다.[2][3]

김 목사는 이후 경기도 성락삼봉교회 목사가 됐다.그는 아내와 두 아이가 있다.[4]

참조

  1. ^ Flora Lewis (February 18, 1968). "Seoul Feels a Cold Wind From the North". New York Times.
  2. ^ Sunny Lee (February 27, 2008). "What would Jesus do to North Korea?". Asia Times.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May 14, 2008.{{cite news}}: CS1 maint : 부적합한 URL(링크)
  3. ^ John M. Glionna (July 18, 2010). "The face of South Korea's boogeyman". Los Angeles Times.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September 6, 2012.
  4. ^ McDonald, Mark (December 17, 2010). "Failed North Korean Assassin Assimilates in the South". The New York Times. Retrieved April 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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