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만
Keman케만(華鬘, けま) (산스크리트어 구사마할라 '꽃의 화원'[2]에서 발췌한 일본식 음역)은 사찰 본당에 안치된 부처님 앞에 있는 내실 대들보에 걸려 있는 불교의 의식장식이다.[3]
산스크리트어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싱싱한 꽃을 한데 묶어 고리에 묶는 말에서 유래하였지만,[2] 죽은 자(호토크)에게 경의를 표하기 위해 사용하는 것과 같은 도구들의 이름이 되었고,[2] 결국 교회의 우연한 기회에 해당하는 내실(內實)을 장식하는 의례적인 도구(義禮)가 되었다.[2]
그것들은 일반적으로 둥근 부채(우치와) 모양의 금동으로 만들어진다.[3]그것을 만드는데 사용되는 다른 재료는 소가죽,[2] 나무판자 또는 [2][3]실이다.[2][3]그 디자인은 카리오빙가(하피와 같은 존재)를 특징으로 할 수도 있고, 호소게(상상 모란과 같은 꽃무늬), 연꽃 또는 모란과 결합된 단풍 두루마리 작품(카라쿠사)을 사용할 수도 있다.[2]잘 알려진 예가 국보로 지정된 일본 북부 주선지 황금홀의 케맨이다.
대중문화
- 케만소(Keman-so)는 야생화 "Lamprocapnos spectabilis" (Dicentra, "bleeding hart")의 일본어 이름인데, 꽃의 모양이 케만 장식을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참조
- ^ Matsuki, Bunkio (1903). Catalogue of rare objects in brass, leathers and wood illustrating the art of old Japan: to be sold at unrestricted public sale by order of Bunkio Matsuki : the sale will be conducted by Thomas E. Kirby of the American Art Association (google). American Art Association. p. 2.
- ^ a b c d e f g h Shinchosha (1985). 新潮世界美術事典 (Shincho Encyclopedia of World Art). Shinchosha. ISBN 4-10-730206-7.
- ^ a b c d Tokyo National Museum (1976). 和英対照日本美術鑑賞の手引(An Aid to the Understanding of Japanese Art). (1964년 1차 개정판), 페이지 목록/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