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빙엄(런너)
John Bingham (runner) |
존 빙엄(1948년 출생)은 미국의 마라톤 선수 겸 작가로서 '펭귄'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으며, 일반인들에게 장거리 경주 코스의 도보를 널리 홍보하여 널리 인정받고 있다.[1][2]
빙엄은 여러 권의 책과 <런너즈 월드>의 <속도에 대한 필요 없음> 칼럼의 저자다. 그는 달리기의 목표는 재미와 마무리를 하는 것이며, 대부분의 아마추어 운동선수들이 빨리 달리는 것이 유일한 목표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믿는다.
빙엄의 '펭귄'이 운동 성과의 기준을 낮췄다고 느끼는 주자들에 의해 그의 철학은 종종 도전받고 무시된다.[2][3]
그는 40개 이상의 마라톤과 많은 짧은 경주를 완주했다.
2014년 6월 빙엄은 연말에 글쓰기와 대중연설에서 은퇴할 것이라고 발표했다.[4]
참고 문헌 목록
- Bingham, John (1999). The Courage To Start : A Guide To Running for Your Life. Fireside. ISBN 0-684-85455-4.
- Bingham, John (2002). No Need for Speed : A Beginner's Guide to the Joy of Running. Rodale Books. ISBN 1-57954-429-0.
- Bingham, John; Hadfield, Jenny (2003). Marathoning for Mortals : A Regular Person's Guide to the Joy of Running or Walking a Half-Marathon or Marathon. Rodale Books. ISBN 1-57954-782-6.
- Bingham, John; Hadfield, Jenny (2007). Running for Mortals : a commonsense plan for changing your life through running. Rodale Books. ISBN 978-1-59486-325-7.
- Bingham, John (2011). An Accidental Athlete : A Funny Thing Happened on the Way to Middle Age. Velo Press. ISBN 978-1-93403-073-8.
참조
외부 링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