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아나 바즈

Joana Vaz

요아나 바즈(c.Joana Vaz, 1500–1570년 이후)는 오스트리아의 캐서린 궁정에서 르네상스 휴머니스트였으며 시인, 포르투갈의 여왕이었다.[1][2]

캐서린의 법정에는 바즈, 캐서린의 사촌 마리아, 그리고 안젤라와 루이사 시게아 데 벨라스코 자매 등 학구적인 여성들도 다수 포함되어 있었다.[1] 바즈는 캐서린에게 하녀로 근무했으며, 아우라 레지아스의 감독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2] 바즈는 라틴어, 그리스어, 히브리어에 능통했으며, 첫 번째에는 광범위하게 저술한 것으로 알려졌다.[1] 그녀는 캐서린의 사촌과 공주의 가정교사를 지냈고 마리아라고도 불린다.[3]

바즈는 시인 프란시스코 데 사 드 메네세스가 편지에서 그녀를 그렇게 언급했고 [4]교황 바오로 3세는 그녀의 글에 감탄한 것으로 보도되었다.[1] 시인 블러커르두스는 그녀를 "문학을 전공한 극악무도한"이라고 묘사하면서 에라스무스의 장례식에 시 한 편을 기고해 달라고 부탁했다.[5]

참조

  1. ^ a b c d Boxer, Charles Ralph (1981). João de Barros: Portuguese Humanist and Historian of Asia. Concept Publishing Company. pp. 17–18.
  2. ^ a b Stevenson, Jane (2005). Women Latin Poets: Language, Gender, and Authority, from Antiquity to the Eighteenth Century. Oxford University Press. p. 217. ISBN 9780198185024.
  3. ^ Walsby, Malcolm; Constantinidou, Natasha (2013). Documenting the Early Modern Book World: Inventories and Catalogues in Manuscript and Print. Brill. p. 102.
  4. ^ Sanz, Amelia; Scott, Francesca; van Dijk, Suzan (2014). Women Telling Nations. Rodopi. pp. 41–42. ISBN 9789401211123.
  5. ^ de Resende, André (1998). Poemata Latina. Translated by John R. C. Martyn. Edwin Mellen Press. p. 446. ISBN 9780773483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