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문제
Japanese Problem
'일본의 위협' 또는 '일본의 음모'라고도 불리는 '일본 문제'는 유럽계 미국인 사탕수수 재배지 소유주와 지팡이 밭에서 일하기 위해 고용된 일본인 이민자들 사이의 하와이 인종적 긴장을 일컫는 이름이었다.
오리진스
일본 문제라는 용어는 1920년 오아후 슈가파업 때 쓰이게 되었다.
파업 이후, 월터 딜링엄과 해리 볼드윈과 같은 강력한 유럽계 미국인들은 하와이에서 증가하는 일본인들에 대한 우려에 대해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일본 인구의 증가는 결국 유권자층이 바뀌면서 하와이 정치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우려했다. 궁극적으로 그들은 일본인들이 일본에 충성하는 것을 가장 우려했고, 일본 제국이 하와이를 차지하도록 허락할 것이다.[1]
월리스 패링턴은 1920년 한 연설에서 이번 파업이 '악플과 선동가'에 의한 것이긴 하지만 일본인에게 미국화 기회를 주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 개념은 발렌타인 맥클래치처럼 하와이 내에서도 미국 본토에서도 일본인들이 자신들의 문화와 종교를 너무 열렬히 고수했기 때문에 미국 문화에 통합될 수 없다고 주장한 사람들에 의해 뒤로 밀렸다.[2]
추가 읽기
- Millis, Harry Alvin (1915). The Japanese Problem in the United States: An Investigation for the Commission on Relations with Japan Appointed by the Federal Council of the Churches of Christ in America. MacMillan.
- Duus, Masayo Umezawa (1999). The Japanese Conspiracy: The Oahu Sugar Strike of 1920. University of California Press. ISBN 9780520204850.
참조
- ^ Hawaiʻi at the crossroads of the U.S. and Japan before the Pacific War. Davidann, Jon Thares, 1961-. Honolulu: University of Hawai'i Press. 2008. ISBN 9781441619839. OCLC 456567405.
{{cite book}}: CS1 maint : 기타(링크) - ^ Asian Americans : an encyclopedia of social, cultural, economic, and political history. Zhao, Xiaojian, 1953-, Park, Edward J. W. Santa Barbara, California. 2014. ISBN 9781598842395. OCLC 836261675.
{{cite book}}: CS1 maint : 기타(링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