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표:56°52'06.7 ″N 53°12'19.″E/56.868528°N 53.205389°E/ 56.868528; 53.205389

이젭스크 학교 총기 난사

Izhevsk school shooting
이젭스크 학교 총기 난사
러시아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의 일부
알루슈타의 희생자들을 위한 신사
Map
위치푸시킨스카야 울리차, 285, 이젭스크, 러시아, 우드무르티아, 426011[1]
좌표56°52'06.7 ″N 53°12'19.″E/56.868528°N 53.205389°E/ 56.868528; 53.205389
날짜.2022년9월26일
공격형
집단 살인, 집단 총격, 살인-자살, 학교 총격
무기마카로프 권총 2정
데스19 (가해자 포함)
다친.23
가해자아르템 카잔체프
모티프정신장애, 비인간성[2][3]

2022년 9월 26일, 러시아 서부 우드무르티아주 이젭스크의 학교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4]아르템 카잔체프로 확인된 괴한이 자살하기 전까지 18명이 숨지고 23명이 다쳤습니다.[5][6][7]

이벤트

집단 총격은 오전 10시 52분쯤 러시아 우드무르티아주 이젭스크에 있는 88번 학교(러시아어: ш кола № 88)에서 발생했습니다.권총 두 자루와 다량의 탄약으로 무장한 괴한 아르템 카잔체프는 학교 안으로 들어가 교실 여러 곳에 총을 발사했습니다.총격이 일어나는 내내 그는 여러 교실을 뛰어다니며 내부에 있는 사람들을 향해 무차별 총격을 가했습니다.범인은 빈 교실에 들어가 머리에 총을 쐈습니다.조사위원회는 학교 내부와 카잔체프의 시신이 교실 바닥에 누워있는 모습을 담은 동영상을 올렸습니다.[10][6]

희생자들

카잔체프는 학교에서 17명을 죽였습니다.희생자는 7세에서 15세 사이의 학생 11명과 경비원 2명, 교사 2명, 그리고 성인 2명입니다.[10]어린이 22명을 포함해 24명이 다쳤습니다.[5][6]부상자 중 한 명인 67세의 여성이 11월 8일 사망하여 사망자 수는 18명으로 늘었습니다.[7]

조사

수사관들은 카잔체프가 신파시스트 조직이나 단체에 연루되었다는 보도가 나온 후 카잔체프의 주거지를 수색하고 그의 잠재적인 신파시스트 및 신나치 이데올로기에 대한 보도를 조사했습니다.[10]사용된 무기는 '외상용' 권총 2정으로, 사법당국이 사용하던 비살상용 화기 형태로 실탄 사격용으로 전환돼 불법으로 입수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11]또한 컬럼바인 대학살 가해자들인 에릭 해리스와 딜런 클레볼드를 기리는 열쇠고리로 땋았습니다.[12][13]

가해자

조사위원회에 따르면 총격범은 1988년생 [9]34세의 아르템 카잔체프로 이셰프스크 출신이며 이 학교 학생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그는 나치 상징이 새겨진 티셔츠와 발라클라바를 입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우드무르티아 알렉산드르 브레찰로프 단장에 따르면 카잔체프는 정신분열증 진단을 받아 정신건강시설 외래환자로 등록됐습니다.[14]

총격 20분 전 카잔체프가 작성한 이메일에 따르면 이번 공격은 테러 사건이 아니었습니다.[9]

카잔체프는 2008년 12월 7일 2명에게 흉기 공격을 가한 뒤 20분 뒤 모르는 10대 청소년의 등을 찌르고 여성의 등과 어깨를 찔렀다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그 사건은 평화의 재판관이 심리했습니다.법의학적 정신감정 결과 범행 당시 피고인은 정신이상 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법원은 카잔체프가 경미한 경중범죄를 저질러 피해자들의 건강에 경미한 해를 끼쳤기 때문에 형사책임의 적용을 받지 않는다고 보고, 2009년 5월 형사사건을 종결하고 강압적인 의료행위를 적용하지 않겠다는 결정을 내렸습니다.[15]

반응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 공보장관은 이번 공격을 "신파시스트 조직이나 단체에 속한 것으로 보이는 사람에 의한 테러 행위"라고 설명했습니다.[5]

알렉산드르 브레찰로프 우드무르트 공화국 대통령은 사흘간의 애도 기간을 선포했습니다.[11]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미하일 미슈스틴 러시아 총리,[16][17] 그리고 지역 지도자들과 대표들은 희생자와 부상자들의 친척들에게 애도의 말을 전했습니다.자발적인 추모식은 러시아와 해외의 여러 도시에서 열렸습니다.[18][19][20][21]

시진핑, 유엔,[22] [23]유럽연합,[24] 이집트 외교부,[25] 주러[26] 미국 대사관 등 외국 국가와 국제기구 수장과 대표들은 애도와 함께 총격 사건에 대한 비난의 말을 전했습니다.

참고 항목

참고문헌

  1. ^ Очевидцы сообщают о стрельбе в школе №88 в Ижевске. Kommersant (in Russian). 26 September 2022. Retrieved 26 September 2022.
  2. ^ "Ненавидел людей и хотел прийти в детский сад. Что написал в предсмертной записке убийца из Ижевска". StarHit (in Russian). Retrieved 26 September 2022.
  3. ^ "Ижевский стрелок нанес на пистолетные магазины надпись "Ненависть!"". News.ru (in Russian). Retrieved 26 September 2022.
  4. ^ "Deadly gun attack at Russian school". BBC News. 26 September 2022. Retrieved 26 September 2022.
  5. ^ a b c "Swastika-wearing gunman kills 13 at Russian school". Reuters. 26 September 2022. Retrieved 26 September 2022.
  6. ^ a b c Thomas, Merlyn (26 September 2022). "Deadly gun attack at Russian school". BBC News. Retrieved 26 September 2022.
  7. ^ a b "Число погибших из-за стрельбы в ижевской школе увеличилось до 18". Ведомости (in Russian). 8 November 2022. Retrieved 5 December 2022.
  8. ^ "Man who started shooting in Izhevsk school committed suicide — Internal Affairs Ministry". TASS. Retrieved 26 September 2022.
  9. ^ a b c "Открывший стрельбу в школе Ижевска был ее выпускником (обновлено) / Погибли 9 и ранено 20 детей". ampravda.ru (in Russian). 26 September 2022. Retrieved 26 September 2022.
  10. ^ a b c Gigova, Anna Chernova,Radina (26 September 2022). "At least 7 children among dead after gunman opens fire at school in Russia". CNN. Retrieved 26 September 2022.{{cite web}}: CS1 유지 : 여러 이름 : 저자 목록 (링크)
  11. ^ a b "Russia school shooting by gunman with converted pistols and a shirt with "Nazi symbols" leaves at least 13 dead". www.cbsnews.com. 26 September 2022. Retrieved 26 September 2022.
  12. ^ "Russian Neo-Nazi gunman was inspired by Columbine shooting". Marca. 26 September 2022. Retrieved 25 October 2022.
  13. ^ Goldberg, Nicholas (6 October 2022). "Column: The long reach of the Columbine killers' influence". Los Angeles Times. Retrieved 25 October 2022.
  14. ^ "Стрельба в школе Ижевска: 13 человек погибли, из них семеро детей". BBC News Русская служба (in Russian). Retrieved 26 September 2022.
  15. ^ "Напавший на ижевскую школу в 2008 году ранил ножом двух прохожих". Interfax.ru (in Russian). 6 October 2022. Retrieved 19 August 2023.
  16. ^ "Владимир Путин выразил глубокие соболезнования в связи с трагедией в Ижевске". kremlin.ru (in Russian). 26 September 2022. Retrieved 27 September 2022.
  17. ^ "Михаил Мишустин выразил соболезнования в связи с трагическим происшествием в школе №88 Ижевска". government.ru (in Russian). 26 September 2022. Retrieved 27 September 2022.
  18. ^ Игорь Бобров (26 September 2022). "Народный мемориал в память о жертвах трагедии в Ижевске появился в Москве". IZHLIFE.RU (in Russian). Retrieved 27 September 2022.
  19. ^ "В Ленинском саду Казани появился мемориал в память о погибших при стрельбе в школе №88 Ижевска". kzn.ru (in Russian). 26 September 2022. Retrieved 27 September 2022.
  20. ^ "Жители Петербурга несут цветы к мемориалу в память о трагедии в Ижевске" (in Russian). РИА Новости. 26 September 2022. Retrieved 27 September 2022.
  21. ^ "В Беслане зажгли свечи в память о погибших в школе Ижевска". REGNUM (in Russian). 28 September 2022. Retrieved 28 September 2022.
  22. ^ "Си Цзиньпин выразил соболезнования в связи с трагедией в Ижевске". rg.ru (in Russian). 27 September 2022. Retrieved 28 September 2022.
  23. ^ "Глава ООН скорбит в связи с трагедией в Ижевске" (in Russian). ООН. 26 September 2022. Retrieved 28 September 2022.
  24. ^ "ЕС выразил соболезнования семьям погибших в Ижевске" (in Russian). ТАСС. 26 September 2022. Retrieved 28 September 2022.
  25. ^ "Каир выразил соболезнования в связи с трагедией в Ижевске". iz.ru (in Russian). 26 September 2022. Retrieved 28 September 2022.
  26. ^ Посольство США в РФ/ U.S. Embassy Russia [@USEmbRu] (26 September 2022). "Выражаем наши глубокие соболезнования родным и близким погибших в результате произошедшей сегодня утром ужасной трагедии в школе в Ижевске. Желаем скорейшего выздоровления пострадавшим" (Tweet) – via Twit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