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르만 크리벨
Hermann Kriebel |
헤르만 크리벨(Hermann Kriebel, 1876년 1월 20일 게르메스하임 – 1941년 2월 16일 뮌헨)은 은퇴한 중령이자 전 바이에른 참모 장교였다.
인생
그는 1918-19년 독일 혁명 동안 프리코프와 싸웠다. 독일 1919 정전 대표단의 일원으로서 이별의 말은 "20년 뒤에 다시 보자"[1]는 것이었다. 1923년 아돌프 히틀러의 나치당과 SA, 오벌랜드 동맹, 에른스트 뢰엠의 라이히스크리그플라게 등이 포함된 민족주의 및 전투사회의 동맹인 캄프분드의 군사 지도자가 되었다. 크리벨은 히틀러와 에리히 루덴도르프와 함께 1923년 11월 9일 비어홀 푸치의 핵심 인물이었으며 1924년 히틀러와 함께 유죄판결을 받아 랜드스버그 감옥에서 복역했다.
1929년 중국에 도착해 무기상, 장개석 관민당 정부의 고문으로 일했다.[1] 당시 국민당 정권은 중국 공산당과 싸우는 것 외에 중국 군벌의 군대, 즉 북쪽의 펑위샹 장군과 남쪽의 바이충시 장군과 리종렌 장군의 광시 일당과 싸우고 있었다.[1] 이에 따라 당시 중국은 자체 무기 제조 공장이 거의 없어 무기를 수입해야 했다.[1] 크리벨은 중국에서 무기에 대한 수요가 엄청나 무기 판매상의 일을 매우 수익성이 높다는 것을 알았다.[1]
출소 후에도 나치당, 오벌랜드 연맹과 유대를 유지했다. 그는 상하이 주재 독일 총영사가 되었다.
참조
도서 및 물품
- Fenby, Jonathan (2004). Chiang Kai Shek: China's Generalissimo and the Nation He Lost. New York: Carroll & Graf. ISBN 07867148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