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레나 콜로디

헬레나 콜로디(1912~2004년)는 브라질의 시인이자 교육자였다. 파라나 주의 뛰어난 시인으로 여겨지는 그녀는 12살 때 시를 쓰기 시작했고 4년 후 첫 시 "A Lahgrima"를 출간했다. 그녀는 20살 때 학교 교사가 되었고, 졸업 후 쿠리치바 사범학교의 강사가 되었다. 특히 그녀는 1941년 '칸티코'를 출간하고 하이쿠 시를 여러 후기 간행물에 포함시키면서 일본 하이쿠식으로 시를 쓴 최초의 브라질인으로 기억되고 있다.^[1][2][3]

전기

1912년 10월 12일 크루즈 마차도에서 태어난 헬레나 콜로디는 미겔과 콜로디아의 딸로 둘 다 우크라이나의 갈리시아 지역 출신이다. 그녀는 트리즈 바라스와 리오 네그로에서 자라난 뒤 쿠리치바로 이주해 여생을 보냈다.^[2] 그림과 음악을 공부한 후, 그녀는 12살 때 첫 시를 썼다. 4년 후인 1928년에 그녀의 시 "A Lahgrima"가 잡지 Marinha에 실렸다. 쿠리치바 사범학교를 졸업한 후, 그녀는 여러 학교에서 가르쳤다. 1937년 그녀는 23년 동안 근무했던 일반 학교의 교직원에 합류했다.^[3]

1941년, 그녀의 첫 하이쿠는 운율이 없다는 이유로 비난을 받았지만 그녀는 계속해서 그것들을 썼다. 그녀의 시집 《Paisgague International》은 호멘스 드 레트라스 두 리우데자네이루에 의해 마련된 콘테스트에서 2위에 올랐다. 1949년, A 솜브라두 리오는 파라나 센트로 데 레트라스 대회에서 3위에 올랐고 이스마엘 마르틴스 상을 받았다. 그녀의 작품은 브라질 문단과 카를로스 드러몬드 드 안드라데, 세실리아 메이어레스, 파울로 레민스키 등 작가들로부터 상당한 관심을 받았다.^[3]

헬레나 콜로디는 2004년 2월 15일 쿠리치바에서 91세의 나이로 사망했다.^[2]

수상

2011년 헬레나 콜로디는 오뎀 도 메리토 문화대상을 수상하였다.^[4]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