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푸아 뉴기니의 건강

Health in Papua New Guinea
당뇨로 다리를 잃은 환자에게 맞는 의사
UPNG 의대 의대생 및 보건대 학생

파푸아뉴기니(PNG) 출생시 기대수명은 2016년 남성은 64세, 여성은 68세였다.[1]

2014년 정부 지출의 건강은 전체 정부 지출의 9.5%를 차지했으며, 총 건강 지출은 GDP의 4.3%에 해당한다.[2] 2000년대 초 인구 10만명당 5명의 의사가 있었다.[3]

파푸아뉴기니의 2010년 출생아 10만명당 산모 사망률은 250명이었다. 이는 2008년 311.9, 1990년 476.3과 비교된다. 1,000명당 5세 미만 사망률은 69명이고, 5세 미만 사망률의 비율인 신생아 사망률은 37명이다. 파푸아뉴기니의 경우 산아 1,000명당 산파 수가 1명이고 임산부의 평생 사망 위험은 94년 1명이다.[4]

전염병

PNG에서 가장 많은 사망자를 내는 전염성 질병은 결핵과 같은 하부 호흡기 감염이다. 낮은 호흡기 감염은 PNG에서 4번째 사망 원인이다.

말라리아

말라리아는 질병의 주요 원인이고 27번째 사망[6] 원인이다. 가장 최근 보고된 해인 2003년에는 실험실에서 확인된 말라리아 환자가 7만226명, 사망자는 537명으로 집계됐다. 모두 172만9697건이 개연성이 있었다.[7] 다른 전염성 질환인 결핵, 설사병, 급성 호흡기 질환도 큰 문제다.[8]

HIV/에이즈

파푸아 뉴기니는 태평양 지역에서 HIV와 에이즈 발생률이 가장 높으며,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HIV/AIDS 확산 기준에 적합한 네 번째 국가다.[9] HIV/AIDS 인식의 부족은 특히 시골 지역에서 큰 문제다.

폴리오밀염

2018년에는 모로베 성에서 10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폴리오밀염(폴리오)이 발생했다. 앞서 세계보건기구(WHO)가 파푸아뉴기니에 소아마비가 없다고 선언한 2000년 이후 확인된 사례는 없었다. [10]

비만

2021년에는 성인의 21%가 비만이었다.[11]

참조

  1. ^ "Papua New Guinea". WHO. 2018. Retrieved 23 November 2018.
  2. ^ "Papua New Guinea". World Health Organization. Retrieved 2018-02-24.
  3. ^ "Human Development Report 2009". Retrieved 19 February 2010.
  4. ^ "The State of the World's Midwifery – Papua New Guinea" (PDF). United Nations Population Fund.
  5. ^ Institute for Health Metrics and Evaluation. "Papua New Guinea country profile".
  6. ^ Institute for Health Metrics and Evaluation. "Papua New Guinea country profile".
  7. ^ "Papua New Guinea Overview of malaria control activities and programme results" (PDF). Archived from the original (PDF) on 24 August 2009. Retrieved 19 February 2010.
  8. ^ "Papua New Guinea". Burnet Institute. 2018. Retrieved 23 November 2018.
  9. ^ "HIV/AIDS in Papua New Guinea". Australia's Aid Program (AusAID).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2007-09-01. Retrieved 16 December 2005.
  10. ^ "Polio outbreak in Papua New Guinea reaches capital Port Moresby". The guardian.
  11. ^ 비만율별 나라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