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버트, 그라비나 백작

길버트는 1159년부터 1167년까지 노르만 그라비나 백작이었다.그의 아버지 베르트랑은 페르체 백작 로트루 3세의 사생아였다.^[1]시칠리아의 여왕 나바르의 마가렛의 사촌이었다.그는 1159년경 시칠리아에 도착하였고, 마거릿의 영향으로 즉시 아풀리아에 그라비나 백작이 탄생하였다.

같은 해 말, 길버트는 아케라의 리처드, 아케라의 로저, 타르시아의 보헤몬드, 마노펠로 백작 등 귀족들의 음모에 가담했다.그 음모는 군소 영주들뿐이었지만 설득력을 얻었다.공모자들의 목적은 바리의 마이오를 암살하는 것이었으며, 이 과정에서 1160년 11월 10일에 성공했다.뒤이어 일어난 반란은 시칠리아에서 단명했고, 길버트는 보헤몬드와 함께 호의를 회복한 바론 중 한 명이었다.

그러나 반도에서는 루페카니나의 앤드류, 로리텔로의 로리텔로의 로베르트와 레체의 탠크레드가 이끄는 반란군이 부테라로 진격하여 불태웠다.윌리엄 왕 자신이 조카인 탠크레드를 상대로 직접 필드에 나섰고 길버트는 그를 위해 캄파니아를 안았다.^[2]

길버트는 1166년 윌리엄의 죽음을 틈타 사촌인 섭정을 압박해 법정에서 높은 지위를 부여했다.길버트는 마거릿의 수석 장관인 카우드 베드로의 개인적 적이 되어 몰락과 죽음을 모의했다.피터는 시칠리아를 떠나 이슬람으로 되돌아갔다.그러나 마거릿은 여전히 사촌을 무시하고 죽은 남편의 목숨을 구해준 만드라의 리처드 한 명과 몰리세 백작과 재상 한 명을 임명했다.길버트는 즉시 그에게 달려들었고 두 사람은 결투를 위해 만났으나 전투가 시작되기도 전에 헤어졌다.그 때, 팔레르모를 제거하기 위해 마거릿은 길버트를 아풀리아와 캄파니아의 카테판(catepan)으로 반도에 파견하여 혹시 있을지 모를 프레데릭 바르바로사의 침공에 대비했다.

1166년은 마거릿의 동생이자 길버트의 사촌인 로드리고가 나바레로부터 도착하는 것도 보았다.로드리고는 헨리라는 이름과 몬테스카글리오소 백작이라는 칭호를 가지고 아풀리아로 보내졌고 그곳에서 길버트와 잠시 머물렀다.

1167년 바르바로사는 마침내 캄파니아에 군대를 보냈다.이 군대는 교황 알렉산더 3세가 로마에 도착하는 것을 막기 위해 비테르보에 처음으로 안티포페 파스찰 3세를 창설했다.길버트는 침입한 제국군을 격파하고 투스카니로 돌려보냈다.바르바로사 자신은 안코나를 포위했지만, 아드리아 해안을 따라 남쪽에 있는 길버트의 군대의 출현으로 어쩔 수 없이 포위망을 버리게 되었다.

그 해 말, 1년 전에 그라비나를 방문했던 길버트의 삼촌 스테판 뒤 페르체, 재상 겸 팔레르모 대주교는 메시나에서 그를 지원하기 위해 길버트의 군대를 비밀리에 파견했다.메시나의 한 협의회에서 몬테스카글리오소의 헨리는 길버트에게 재상 반대 음모를 꾸몄다는 비난을 받았다.자백의 증거가 정당하게 제공되었고 나바레세 백작은 레지오 칼라브리아에 수감되었다.길버트는 현재 높은 지지를 받고 있으며, 오랜 적수인 몰리세 카운트를 체포하는 데 성공했다.길버트는 군대를 이끌고 떠났지만, 메시나는 소란스러웠다.^[3]

메시나는 반란을 일으켜 수감된 헨리 백작을 석방했다.반란이 확산되자 팔레르모 사람들은 스테판 뒤 페르슈를 강제로 제거했다.이렇게 해서, 섭정을 돕기 위한 임시 협의회가 설립되었다.평의회는 길버트를 유배시켰고 그는 그의 아내와 아들 안드리아의 베르트랑과 함께 십자군원정에 참여했다.^[1][4]

참조

원천

• Falcando, Ugo (1998). The History of the Tyrants of Sicily by "Hugo Falcandus," 1154-69. Translated by Loud, G.A.; Wiedemann, Thomas. Manchester University Press.
• 노리치, 존 줄리어스.1130-1194년 태양의 왕국.Longman: 1970년 런던.
• 시칠리아 폭군의 역사(Petricogia Lati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