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도어

게도어 또는 게도어 공구 그룹(Gedore or Gedore Tool Group)은 독일의 고향인 렘시드에서 산업용 수공구 제조를 시작한 다우닷 형제 오토, 칼, 윌리 3명이 1919년 게도어 베르체그파브릭 오토 다우닷 KG로 설립한 공구 제조 회사다.회사명 "GE-DO-RE"는 "Gebrüder DOwidat REMscheid"의 약칭이다.

1949년 윌리는 회사를 떠났고, 1933년 칼의 죽음으로 오토는 유일한 주인이 되었다.제2차 세계대전 중 피해를 면한 공장은 급속한 성장이 이어졌다.1960년대에는 해외투자정책을 시작하였으며, 이후 독일, 오스트리아, 영국, 터키, 브라질,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제조업을 하는 글로벌 조직으로 성장하였다.

1972년 게도르는 리처드 아브라함 허더 솔링겐 또는 라솔을 인수하여 철강재 시장으로 확대되었다.

외부 링크

• 게도어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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