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체스코 코나로 (도지)

피에트로 리베리가 그린 프란체스코 코나로의 초상화.

프란체스코 코나로 또는 프란체스코 코너(Venice, 1585년 3월 6일 ~ 1656년 6월 5일)는 베니스의 101대 도게였다. 도게로서 그의 치세는 어느 도게보다도 짧았다. 그는 1656년 5월 17일에 선출되었고 몇 주 후인 1656년 6월 5일에 사망했다.

프란체스코 코나로는 1625년부터 1629년까지 베니스의 도게(Doge)였던 조반니 코나로의 아들이었다. 프란체스코 코나로는 1618년부터 1623년까지 도게였던 안토니오 프리울리의 딸 안드리아나 프리울리와 결혼했다.

프란체스코 코나로는 권위 있는 정치 경력을 가지고 있었다. 코르나로는 사보이 공작의 베네치아 공화국 대사로 재직하던 중 사건이 발생한 후 정치에 심혈을 기울였다. 공작은 코르나로가 자신에게 불리한 음모를 꾸미고 있다고 확신하게 되었고, 코르나로를 사보이 두치에서 추방하게 했다. 그 후 코나로는 정계에서 물러나 사업에 전념했다. 그는 결코 도게로 선출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이 널리 믿어졌다. 그러나 1656년 5월 1일 카를로 콘타리니(약 1년 이상 지속되지 않은 재위)가 사망한 후, 코르나로는 1656년 5월 17일 도게에 선출되었고, 불과 몇 주 후인 1656년 6월 5일에 사망하였다. 그는 톨렌티니에 묻혔다.

참조

이 기사는 이탈리아어 위키피디아에 관한 이 기사를 바탕으로 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