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WO 맥주회사
EWO Brewery Ltd.
EWO 맥주는 1935년 자르딘, 마테손앤코에 의해 중국 상하이에 설립되었다. 당시 극동지역 최대 무역회사 중 하나인 [1]Ltd. 맥주 생산은 1936년에 시작되었고, 에우브루어스는 1940년 자르딘스의 경영 하에 공기업이 되었고, 중국 투자자들이 주식의 75%를 사들였다.[1] 당시 상하이 동부 변두리에 있던 양푸 구에 세워진 이 양조장은 중일전쟁(1937~1945)[2] 발발 당시 일본군의 지휘를 받았으나 교전 중심지임에도 불구하고 분쟁을 거치지 않고 통과했다.
필스너와 뮌헨의 맥주 종류가 생산되었는데, 둘 다 극동 기후에 적합하다고 여겨졌다.
1949년 중화인민공화국이 건국된 데 이어 이듬해에는 세금을 늘리고 환전을 제한하며 중복을 금지한 새 정부 규제가 도입됐다. 그 양조장은 어쩔 수 없이 가격을 17퍼센트 인하했고 연간 400만 달러의 손실을 보았다.[3]
1952년 3월 상하이 주재 영국 총영사는 로빈 고든 EWU 회장이 중국 당국에 체포됐다고 보고했다.[4] 고든은 인민재판에 회부되어 240명의 노동자들의 임금을 지불하지 못한 혐의로 기소되었다.[1] 그는 결국 3월 20일에 감옥에서 풀려났다.[4]
자르디네스는 1954년 중국에서 철수해 양조장을 손해보고 팔았다. 그 후 화강맥주([1]華江 brewery州)가 되어 '상하이 갈매기'(上海 갈매기) '관밍(關明)' 등의 맥주를 생산하게 되었다.[5]
오늘날 이 건물은 일본의 양조장 선토리 소유다.
외부 링크
- [양푸인민정부 홈페이지 EWO 양조장 사진]
참조
- ^ a b c d Keswick, Maggie; Weatherall, Clara (2008). The thistle and the jade:a celebration of 175 years of Jardine Matheson. Francis Lincoln Publishing. ISBN 978-0-7112-2830-6. p.262 Google Books의 온라인 버전
- ^ "Brewery Seized by Japanese". Aberdeen Journal. British Newspaper Archive. 20 August 1937. Retrieved 8 July 2014.
- ^ Matheson Connell, Carol (2004). A Business in Risk – Jardine Matheson and the Hong Kong Trading Industry. Praeger. ISBN 978-0-275-98035-1. p.60 Google Books의 온라인 버전.
- ^ a b Lowe, Peter (1997). Containing the Cold War in East Asia: British Policies Towards Japan, China and Korea, 1948-54. Manchester University Press. ISBN 0-7190-2508-7. 페이지 136
- ^ "Huasheng Brewery (华生啤酒厂)" (in Chinese). Yangpu People's Government. Retrieved June 12, 2011.[영구적 데드링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