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EM
CAREM
CAREM(스페인어: Central Arigina de Elementos Modularres)은 현재 아투차 I 원자력 발전소 옆에 있는 부에노스아이레스 주 북부 자레이트 시 부근에서 건설 중인 소규모 전력 모듈형 원자로다.
디자인
이 원자로는 국가원자력위원회(CNA)가 통합 설계한 것으로, 국가가 설계한 첫 번째 원자로다. 기본적으로 최초의 시제품인 다음 시제품인 100MW에 대해 25MW의 전기 출력을 갖도록 설계된 간이 가압수형 원자로(PWR)이다. 원자로는 일체형 원자로로서 냉각재계통이 원자로 용기 내부에 있으므로 전체 발전소가 동일한 압력으로 작동한다. 이 설계는 냉각재상실사고(LOCA)의 위험을 최소화한다. 연료는 연간 교체해야 하는 U농축 우라늄 산화물이다.[1][broken footnote] 1차 냉각재계통은 자연순환을 사용하기 때문에 펌프가 필요하지 않아 사고상황에서도 노심 용융에 대한 고유의 안전성을 제공한다.
역사
1984년 페루에서 열린 IAEA 회의에서 처음으로 공개되었다.[2] 정치적인 이유로 그 프로젝트는 중단되었지만 2006년 아르헨티나 핵 재활성화 계획에 의해 다시 시작되었다.
현재 건설 중인 CAREM의 25 MWe 시제품 버전은 포모사 주에 설치될 100–200 MWe 중 두 번째 시제품이 뒤따를 것이다.[3][4] 2013년 기준 첫 시제품은 2017년 첫 연료부하를 받을 계획이었다.[5] 2016년 현재 2018년 말 완공 예정이었다.[6] 비용은 4억4천6백만[7] 달러에서 7억 달러로 추산되었다.[8] 2018년 현재, 시작일은 2020년으로 연기되었다.[9]
참고 항목
참조
- ^ 2001년 의회에 보고, 페이지 20–22
- ^ "El proyecto de reactor CAREM".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2009-07-16. Retrieved 2010-06-10.
- ^ "Construction of CAREM underway". World Nuclear News. 10 February 2014. Retrieved 19 February 2014.
- ^ "El Plan Nuclear Argentino coloca a Formosa en destacado lugar frente a la construcción del CAREM".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2011-07-20. Retrieved 2010-06-10.
- ^ "Contract awarded for CAREM vessel". World Nuclear News. 5 December 2013. Retrieved 6 December 2013.
- ^ "Contract for prototype CAREM balance of plant". World Nuclear News. 6 September 2016. Retrieved 6 December 2013.
- ^ "Nuclear Power in Argentina Argentinian Nuclear Energy". www.world-nuclear.org. World Nuclear Association. April 2020.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22 June 2020.
The total cost was estimated at ARS 3.5 billion ($446 million).
- ^ Baker, Andrew. "Argentine nuclear reactor due to start up in..." BNamericas.com.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30 March 2019.
- ^ "Progress for Argentina's CAREM vessel". Nuclear Engineering International. 9 May 2018. Retrieved 17 August 2019.
외부 링크
- 공식 웹사이트 (스페인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