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디메타볼리즘
Bradymetabolism
브래디메타볼리즘(Bradymetabolism)은 신진대사가 활발하고 휴식대사가 상당히 느린 유기체를 말한다.[1] 브래디메타볼릭 동물들은 종종 음식의 이용 가능성과 온도에 따라 신진대사 속도의 급격한 변화를 겪을 수 있다. 사막과 극한의 겨울을 경험하는 지역의 많은 브래디메타볼릭 생물들은 우호적인 조건이[2] 돌아올 때까지 신진대사를 "셧다운"하여 죽음에 가까운 상태에 접근할 수 있다(동면 및 탈원 참조).
몇몇 변종의 브래디메타볼리즘이 존재한다. 포유류에서, 동물들은 보통 신진대사가 상당히 높으며, 적은 양의 음식이 있을 때만 낮은 수준으로 떨어진다. 대부분의 파충류에서, 정상적인 신진대사율은 상당히 낮지만, 필요할 때 올릴 수 있는데, 일반적으로 먹이를 잡는 것과 관련하여 짧은 활동으로 일어난다.
어원
용어는 그리스어 브래디(βααΔα) '느림'과 메타발린(μεαββλλλλννν) '빠르게 돌림'에서 따온 것이다.
참고 항목
메모들
- ^ Bligh, J., Johnson, K.G., 1973. 열 생리학 용어집. 응용 생리학 저널 35(6):941–961.
- ^ Endler J. A. (1986). Fitness and adaptation - Natural selection in the wild. Princeton University Press. ISBN 0-691-08387-8.
- ^ Mayr E . (1982). The growth of biological thought: diversity, evolution, and inheritance (1st ed.). Cambridge, Massachusetts: Belknap Press. ISBN 0-674-3644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