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 허니웰 무정전 자동 조종 장치

보잉 무정전 오토파일럿(Uninterruptible Autopilot)은 항공기 납치 시 조종사나 비행 승무원으로부터 상업용 항공기를 통제할 수 있도록 설계된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이 구현되면, 이 시스템은 자동으로 지정된 활주로에 착륙하도록 유도할 수 있다.^[1]"침해되지 않는" 자동 조종 장치는 테러리스트들이 비행 갑판을 통제하려고 할 경우 조종사, 탑재 센서 또는 정부 기관의 무선 또는 위성 연결을 통해 원격으로 작동될 것이다.^[1]

보잉과 허니웰은 모두 민간 항공 분야에 디지털 오토파일럿 기술을 도입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2]이 시스템의 특허는 2006년에 보잉사에 수여되었다.^[3]허니웰은 에어버스와 함께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으며, 소형 항공기에서 시제품이 시험되었다.^[4]

음모론자들은 이 기술이 일부 상업용 여객기에 비밀리에 장착되었다고 주장해왔다.역사학자 노먼 데이비스 등 일부에서는 2022년^[update] 1월 현재 원인을 알 수 없는 말레이시아항공 370편 실종의 원인으로 지목하고 있다.^{[5][6][7][8][9][10]}항공사 산업 컨설턴트 밥 맨에 따르면, 보잉 무정전 오토파일럿 시스템이 상용 항공사에 설치되고 있다는 증거가 공개되지 않았고, 존재 여부도 입증되지 않았다.^[11]이런 시스템이 해킹당할 수 있다는 가능성 등 안전상의 우려가 롤아웃을 막았다.^[12]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