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버스

BatiBUS

바티버스는 1989년 도입된 건물자동화 네트워크 프로토콜로, 이후 KNX가 계승하고 있다. 전용 칩에 의존하지 않는 비교적 간단한 저가 프로토콜이었다.[1]

이 시스템은 스위스 기업 랜디스앤가이어와 프랑스 기업 AIRELEC, 전기테 드 프랑스, 멀린 게린(이 개념을 창안한)이 설립한 [2]바티버스 클럽 인터내셔널(BCI)이 운영했다. 프랑스에서 주로 사용되었고 프랑스 전기 표준 NF C 46620에 의해 포착되어 OSI 모델의 1, 2, 7계층을 제공했다. 주로 프랑스를 중심으로 약 50만 대의 바티버스 네트워크 유닛이 설치되었다.

BatiBus는 트위스트 페어 라인과 여러 세그먼트로 나눌 수 있는 토폴로지를 통해 통신했다. 각 세그먼트는 150밀리암페어의 정격 15볼트 전원 공급기로 구동되었다. 장치(노드)는 240개의 가능한 주소 중 하나에 도달할 수 있다. 또한 그룹의 모든 노드에 도달할 수 있는 16개의 그룹 주소를 설정할 수 있었다. 이 노드는 CSMA/CA를[3] 통한 데이터 충돌을 피하고 데이터 흐름 제어를 했다. 최대 데이터 전송 속도는 4800비트/s였다.[4]

참조

  1. ^ "BatiBUS". Centre for Window and Cladding Technology.
  2. ^ "BatiBus Club International". Union of International Associations.
  3. ^ "BatiBus". Retrieved 2021-09-10.
  4. ^ Levermore, Geoff (2013). Building Energy Management Systems: An Application to Heating, Natural Ventilation, Lighting and Occupant Satisfaction. Routledge. p. 101. ISBN 97811358120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