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와자

Awaza
리조트의 로고
아와자의 호텔

아와자(또는 아바자)는 투르크메니스탄 튀르크멘바시 시의 관광지구와 자치구(대통령이 임명한 시장이 이끄는 자치구)를 모두 말한다. 튀르크멘바시 시내에서 서쪽으로 12km 떨어진 카스피해 동쪽 해안에 위치해 있다.

튀르크멘바시 시의 아와자 구(거루)는 2013년 7월에 형성되었다. 아와자 구는 9660헥타르의 면적으로 아와자 국민관광지구, 투르크멘바시 국제공항, 소규모 주거지역 등이 있다.[1][2][3]

관광지구는 두바이의 개발 붐을 본받으려 했던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우 대통령이 위촉했다. 투르크메니스탄 외무부는 아와자를 '터크멘 라스베이거스'[4]라고 선전했지만, 이 프로젝트에 대한 외국의 보고에 따르면, 이 숙박시설들은 이용률이 저조하고 있으며, 그들의 지나친 것 외에는 별 매력이 없다고 한다.[5]

아와자는 특히 매년 열리는 투르크메니스탄 가스 회의에 회의장으로도 사용된다.[6]

참고 항목

참조

  1. ^ "Города с таким названием скоро не будет. Красноводск-Туркменбаши-Этрап Аваза города Туркменбаши+Этрап Кенар города Туркменбаши".
  2. ^ "Расширенное совещание по дальнейшему развитию Национальной туристической зоны «Аваза»" (in Russian). «Туркменистан: золотой век». 31 July 2013.
  3. ^ "Türkmenistanyň Prezidenti "Awaza" milli syýahatçylyk zolagyny mundan beýläk-de ösdürmek boýunça giňişleýin maslahat geçirdi" (in Turkmen). "Türkmenistan: Altyn asyr". 31 July 2013.
  4. ^ "Shrinking exports spell trouble for Turkmenistan". The Economist. 17 December 2016. Retrieved 17 December 2016.
  5. ^ Richard Orange (11 June 2011). "Awaza, Turkmenistan: the most ill-conceived resort ever built?". The Daily Telegraph. Retrieved 2011-06-11.
  6. ^ Reuters Staff (23 May 2018). "Turkmenistan says close to securing TAPI pipeline financing". Reuters. Retrieved 24 May 2018.


좌표: 39°57′07.39″N 52°51′30.96″E / 39.9520528°N 52.8586000°E / 39.9520528; 52.8586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