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문 체스

7인용 천문 체스 또는 점성술 체스는^[1] 1283년 왕 알폰소 9세(Alfonso X the Wise)의 휘하에 쓰여진 책 《Libro de los juegos^[2](게임의 책)》에서 나온 게임이다.그 게임은 동심원이 있는 둥근 판 위에서 진행되었다.하늘, 별자리, 행성들이 이 체스의 요소들이다.이 책은 체스, 주사위, 그리고 현대 백개먼의 기초를 이루는 다른 보드 게임에서 게임과 상황의 문제점을 묘사했다.

어떤 출처에서는 천문 체스를 "조디악"이라고 부른다.데이비드 패렛이 저서 '옥스포드 보드게임의 역사'^[3]에서 지적했듯이 이 게임은 체스와는 무관하지만 일종의 주사위 게임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