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카마

Uncama

운차마는 줄루 전통 종교에서 신화적인 영웅이다.[1] 그는 저승으로 가는 여정과 그것을 발견한 후에 돌아오는 것으로 유명하다.[2]

표현

운차마 묘사는 주로 자신의 밀레 정원을 어지럽히던 고슴도치에 대한 분노로 인해 겪었던 지하세계의 경험에서 기인한다. 그의 신화에 아내의 이름이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아내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2]

저승으로 여행하다

운차마는 아내와 한 마을에 살면서 매일 그의 밀레 정원을 돌보았다. 어느 날, 그는 수확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할 자신의 밀알이 모두 고슴도치에 의해 먹혔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 일은 며칠 동안 계속되었고, 운카마는 고슴도치를 향해 점점 더 화가 났다.[3]

잠시 후, 그는 가능한 한 일찍 일어나 고슴도치가 어디서 왔는지 다시 따라갈 것이라고 결심했다. 그는 아침 이슬의 도움으로 겨우 이렇게 할 수 있었다. 한 버전에서 운카마는 아침 이슬이 이미 흐트러진 길을 찾아 고슴도치의 자취를 따라갔다.[4]

고슴도치의 오솔길 끝에서 운카마는 땅속에 구멍이 난 것을 발견했다. 얕은 굴이라고 생각했지만 내려오면서 끝이 보이지 않았다. 마침내 그는 구멍 끝에 다다랐고, 아이들이 울고 연기가 피어오르는 마을을 발견했다. 운차마는 자신이 적대적인 지역에 있는 것을 발견했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사로잡혀 도망쳤다.[1]

운차마는 결국 간신히 마을로 돌아왔다. 마을 사람들과 그의 아내는 그를 보자, 운카마가 세상을 떠났다고 생각하고 이미 그의 모든 물건들을 그의 몸 대신 묻어버렸기 때문에 놀랐다.[4]

참고 항목

참조

  1. ^ a b Lynch, Patricia Ann; Roberts, Jeremy (2010). African Mythology, A to Z. Infobase Publishing. ISBN 978-1-4381-3133-7.
  2. ^ a b Ford, Clyde W. (1999). The Hero with an African Face: Mythic Wisdom of Traditional Africa. Bantam Books. ISBN 978-0-553-10544-5.
  3. ^ Scott, Miriam Van (2015-02-10). The Encyclopedia of Hell: A Comprehensive Survey of the Underworld. Macmillan. ISBN 978-1-4668-9119-7.
  4. ^ a b Callaway, Canon (1868). Nursery Tales, Traditions, and Histories of the Zulus, in their own words, with a Translation into English, and Notes: I. John A. Blair, Trübner.

추가 읽기

  • 해리스, W.(2003년(2003년). 오콘코우 인 유배: 저승에서 온 교훈. CLA Journal, 47(1), 93-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