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토니

토니 코(^[1]Toni Ko, 1973년 출생)는 한국계 미국인 사업가 겸 NYX 코스메틱의 설립자다. 그녀는 현재 로스앤젤레스에서 일하고 있다.^[2]

초년기

고씨는 한국의 대구에서 태어났다. 1986년, 13살의 나이에 그녀의 가족은 미국으로 이민을 갔다.^[1] 그녀는 10대 시절의 대부분을 화장품 산업에서 일했던 부모님을 위해 일하며 보냈다. 그녀는 글렌데일 커뮤니티 칼리지에 다녔지만 부모님을 위해 정규직으로 일하기 위해 중퇴했다.^[5]

NYX 코스메틱

고 씨는 1999년 NYX 코스메틱을 설립해 어머니로부터 창업자금 25만 달러를 받았다.^[5][6] 그 회사는 첫 해에 400만 달러를 벌었다.^[5] 이 회사는 그리스 여신 닉스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6]

고씨는 2014년 NYX 코스메틱을 로레알에 약 5억 달러에 매각했다.^[7]

나중일

로레알과의 비경쟁 조항 때문에 고씨는 다른 화장품 회사를 차릴 수 없었다.^[8] 고 씨는 2016년 3월 '비뚤어진 선글라스' 회사를 만들어 코첼라 후원사로 출범했다.^[5][2] 그 회사는 후에 토마스 제임스 LA로 이름을 바꾸었다. 그 소매상은 소매점 개점에 실패한 후 온라인으로만 판매한다.^[9] 고씨는 이후 회사를 매각했다.^[8]

그녀는 또한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주요 벤처기업인 버터 벤처스의 설립자 겸 현재 CEO로,^[3] 특히 여성들이 창업한 벤처기업들에 투자하고 있다.^[10]

토니 고는 로레알과의 5년 비경쟁 협약에 이어 2019년 9월 30일 다양한 연예인 및 소셜미디어 인플루언서들과 협업해 브랜드를 론칭하는 화장품 중심의 새로운 기업 베스포크 뷰티 브랜드(BBB)를 출범시켰다.^[11][12] 이 회사의 첫 번째 컬렉션인 김치 치크 뷰티는 10월 16일 드래그 퀸 김치와의 파트너십으로 출시되었다.^[13] 2021년 1월 17일, 베스포크 뷰티 브랜드는 디자이너 제이슨 우와 제휴하여 제이슨 우 앳 타겟을 출시했다.^[14]

수상

고씨는 2015년 NAWBO로부터 리더십 어워드 등 사업과 관련해 상을 받았다.^[3] 국립여성역사박물관은 2016년 역사만들기 여성상 시상식에서 고 씨를 기렸다.^[15]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