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마리노 삼탑

산마리노의 삼탑은 산마리노에 위치한 탑들의 모임이다. 산마리노라고도 불리는 수도 몬테타이타노의 세 봉우리에 위치한 이 봉우리는 국기와 국장 양쪽에 그려져 있다.

퍼스트 타워

과이타는 세 개의 탑 중 가장 오래되었고, 가장 유명하다. 11세기에 지어졌고 잠시 감옥 역할을 했다. 산마리노와 말라테스타 가문 사이에 전쟁이 한창이던 15세기에 수없이 재건되었고 현재의 형태에 도달했다.^[1]

세컨드 타워

세스타는 몬테타이타노의 정상 중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해 있다. 1956년에 만들어진 세인트 마리너스를 기리기 위한 박물관이 이 탑에 위치해 있으며 중세부터 현대까지 1,550개가 넘는 무기를 전시하고 있다.^[2] 그것은 13세기에 오래된 로마의 요새의 잔해 위에 건설되었다.^[3]

세 번째 타워

몬탈레는 몬테타이타노의 정상 중 가장 작은 곳에 위치해 있다.^[4] 다른 타워와는 달리, 이것은 일반에게 공개되지 않는다. 그것은 14세기에 건설되었다. 그것은 그 지역의 증가하는 말라테스타 가문의 권력에 대항하여 보호를 하기 위해 건설된 것으로 생각된다.^[5] 감옥으로도 사용되었고, 따라서 탑으로 들어가는 유일한 출입구는 지하에서 약 7m 떨어진 문으로 당시의 감옥 건축에 흔히 사용되었던 것이다.^[6]

참조

좌표: 43°56′06″N 12°27′00″E / 43.93500°N 12.45000°E / 43.93500; 12.45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