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T-6

TAT-6은 대서양 횡단 전화선 여섯 번째였다. 1976년부터 1994년까지 운영되었으며, 그린힐(미국)과 생힐라레 데 리에즈(프랑스) 사이의 대역폭은 12MHz(전화 회선 4,000회)이다.^[1][2]

Bell Labs가 설계한 SG 동축 케이블 시스템으로 알려진 이 케이블은 3,396해리(6,300km)이며 리피터 간격은 5.1해리(9km)이다. 길이 약 3,000해리(5,600km)의 심해 부분은 AT&T가 소유하고 있는 케이블선 롱 라인에 의해 놓여졌다. 해안 구역의 일부는 프랑스 케이블선 베르코르에 의해 놓여졌다.

SG 해저 케이블 시스템은 벨 연구소가 그들의 알렌타운, PA, 그린스보로, NC, 홀드델, NJ, 위파니 NJ 시설에 설계했다.^[3]

몇 년 후 TAT-7은 뉴저지 주 터커튼과 영국 랜드엔드 사이에 사용되었고, 마지막 아날로그 대서양 횡단 해저 시스템이었다.

다음의 시스템인 TAT-8은 AT&T(Bell Laboratories), STC(British Telecom), 알카텔(프랑스 텔레콤)에 의해 구현되었다. 이것이 최초의 대서양 횡단 광섬유 시스템으로서, 용량과 성능이 크게 향상되었다.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