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비 그룹

Rugby Group

럭비 그룹은 18개의 영국 공립학교로 구성된 그룹이다. 이 단체는 1960년대에 교장회의와 교장회의 내의 주요 기숙학교 연합체로 결성되었다. 몇 년 뒤 결성된 이튼그룹과 마찬가지로 학과장들과 학과장들이 매년 교대로 만나 공통 관심사를 논의한다.[1]

그룹의 학교는 다음과 같다.

럭비 그룹, 차터하우스 스쿨, 해로우 스쿨, 윈체스터 칼리지, 럭비 스쿨, 슈루즈베리 스쿨 중 5개 학교는 1864년 클라렌던 위원회가 조사한 9개 학교의 그룹에 속했으며, 이후 1868년(이튼 칼리지, 웨스트민스터 스쿨과 함께) 공립학교법에 의해 개혁되었다. 다른 클라렌던 학교(이튼 칼리지, 세인트 폴스 스쿨, 머천트 테이어스 스쿨, 웨스트민스터 스쿨)는 다른 계열을 가지고 있다.

2003년, 영국 독립 학교들의 수수료 담합 혐의에 대한 광범위한 조사의 일환으로, 공정 거래 사무소는 럭비 그룹 학교의 부르사들 사이의 이메일 교환을 각 학교의 계획된 수수료 수준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담고 있다.[2][3] 이 사건은 2006년 타결됐으며 50개 학교에서는 이런 정보 교환이 "경쟁의 왜곡을 초래하고 경쟁법을 위반했다"고 인정하면서도 수수료에 미치는 영향은 인정하지 않았다. 학교들은 각각 1만 파운드의 벌금을 냈고, 해당 연도 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에게 혜택을 주기 위해 총 3백만 파운드의 사례금을 신탁에 지불하기로 합의했다.[4]

참조

  1. ^ a b c d e f g h i j k l m n o p q r Walford, Geoffrey (1986). Life in Public Schools. Methuen. pp. 10–11. ISBN 978-0-416-37170-3.
  2. ^ a b c d e f g h i j k Syal, Rajeev (14 September 2003). "Price-fixing inquiry spreads to 700 private schools". The Telegraph.
  3. ^ a b c d e f g h i j k Halpin, Tony; Coates, Sam; Owen, Glen (13 September 2003). "E-mails tell story of record rise in fees". The Times.
  4. ^ "Independent schools agree settlement" (Press release). Office of Fair Trading. 19 May 2006.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5 January 2011. Retrieved 5 November 2010.
  1. ^ "OFT issues statement of objections against 50 independent schools". The Office of Fair Trading. 9 March 2010. Retrieved 26 May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