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선공주
Princess Uisun| 의선공주 의순공주 | |
|---|---|
| 태어난 | Yi Ae-suk (이애숙) 1635 조선 왕국 |
| 죽은 | 1662년(26~27세) |
| 배우자 | 도르곤 (d. 1650) 볼로 (d. 1652년) |
| 집 | 이씨 집(태생) 아이신 지오로 (결혼으로) |
| 아버지 | 금림왕자 이계윤 |
| 어머니 | 문화유씨 유씨 |
| 의선공주 | |
| 한글 | 의순공주 |
|---|---|
| 한자 | 義順公主 |
| 수정 로마자 표기법 | 의순공주 |
| 매쿠네-라이샤워 | 이시순공주 |
| 출생명 | |
| 한글 | 이애숙 |
| 한자 | 李愛淑 |
| 수정 로마자 표기법 | 이애석 |
| 매쿠네-라이샤워 | 이애석 |
의순공주(義順公主, 1635~1662년, 출생명 이애숙)는 조선 왕실의 일원으로 조선 효종과 인선왕후의 양녀가 되었으므로 아이신 기오로 왕자와 도곤 왕자와 훗날 볼로 왕자와 결혼할 수 있었다.
전기
배경
이애숙은 조선 성종의 4대 증손인 이계윤의 4남 7남 중 한 명으로 태어났으며, 효종의 4남매였다.
정치혼
1650년 도르곤은 조선왕조 효종과 동맹을 맺기 위해 기오로 바하나 세조판서를 사신으로 보내 왕에게 자신에게 적합한 신부를 선택하라고 요청했다. 신부는 왕족이나 왕의 신하 중 한 사람의 딸이 될 수도 있다.[1] 바하나는 섭정 왕자의 명령을 받고 왕의 딸이 겨우[i] 두 살이라는 말을 들었다. 바하나는 왕족 출신의 여성이 선택권이 될 수 있다고 제안했고, 반면에 왕의 대신들은 그들의 딸들 중 어느 한 명도 제안하는 것을 크게 반대했다.[3]
20일 후 애숙은 의순공주라는 칭호를 받았고 친아버지 이계윤은 보상으로 천과 쌀을 선물로 받았다.[4] 효종의 딸로 입양된 지 거의 한 달 만에 의순공주는 여종업원 16명과 여종업원, 간호원 등을 대동하고 한성의 궁을 떠났다. 그녀가 베이징에 도착한 후 도르곤은 새 아내와 궁녀들의 등장에 대해 불평을 늘어놓았고, 조선의 충성을 의심하기까지 했다.[5] 불과 7개월 후, 도르곤은 같은 해에 죽었다. 의순공주는 도르곤의 조카 중 한 명인 2등 공주의 장군 볼로 왕자와 재혼을 요구받았으나, 1652년 역시 사망하였다.[6]
한국으로 돌아가기
1655년 겨울, 이계윤은 베이징에 외교단 일원으로 파견되었다.[7] 이씨는 조공을 바치고 잔치에서 접대를 받았는데, 그 동안 눈물을 흘리며 의선공주의 귀환을 탄원했고, 그의 소원은 이루어졌다.[6] 의순공주는 1656년 여름 조선으로 돌아왔고,[8] 효종은 공주에게 남은 여생을 부양할 수 있는 월정연금을 주었다.[9] 그러나 이계윤의 행위는 사전에 왕과 상의하지 않고 귀환을 요구하여 다른 궁내 관리들로부터 심한 비난을 받았으며, 궁중의 압력에 의해 이계윤은 일련의 탄핵으로 관직을 상실하였다.[10]
의순공주는 1662년 병으로 죽었고, 그녀의 장례식은 조선의 현종에게 제공되었는데, 의순공주는 그녀의 운명을 불쌍하다고 묘사했다.[11]
가족
- 아버지: 이계윤, 금림왕자(李 gyerim王子, 조선 성종 4대손)
- 입양아 아빠: 조선의 현종(1619년 7월 3일 ~ 1659년 6월 23일)
- 어머니 : 문화유씨 유씨(文化有氏)
- 양어머니: 덕수 장씨 인선왕후(仁善王后, 1618년 - 1674년)
- 형제의
- 오빠 -이준(이준, 李浚)
- 오빠 - 이수(이수, 李洙)
- 오빠-이해(이해, 李海)
- 남편:
- 아이신 지오로 도르곤, 1등 공자 루이(多多袞) (1612년 11월 17일 ~ 1650년 12월 31일)
- 아이신 지오로 볼로, 제1급 왕자 두안중 (博洛) (1613년 – 1652년 4월 23일)
참조
메모들
- ^ Veritable Records of Hyojong, day 7, month 3, year 1 of Hyojong's reign: "皇父攝政王勑諭朝鮮國王。……遣大臣, 至朝鮮, 擇其淑美, 納以爲妃, 締結姻親……王之若妹若女, 或王之近族, 或大臣之女, 有淑美懿行者選, 與遣去大臣等看來回奏。 特諭。"
- ^ 효종 5일차 11년 11월 1일차 효종실록 : "伏安, 安安實公主, 定行於年。"
- ^ Veritable Records of Hyojong, day 5, month 3, year 1 of Hyojong's reign: "嶪曰: "方物事亦以爲, 禮判之所主矣。 婚媾事則臣應之曰: 『公主之時存者, 年方二歲。』 彼曰: 『公主年幼則雖擇於宗室中可合者, 亦無妨。』云。""
- ^ 효종실록, 제3권, 제3권, 제25권, 효종 재위 3년 3월 1일: " "錦林林胤女爲順主。"
- ^ Veritable Records of Hyojong, day 27, month 8, year 1 of Hyojong's reign: "及至北京, 以公主之不美, 侍女之醜陋, 詰責萬端, 此甚可慮矣。……爾國之不誠, 於此益可見矣。"
- ^ a b Veritable Records of Shunzhi: "初，朝鮮國王族女，為和碩端重親王博洛妃。王薨，妃寡居。其父錦林君李愷允入充貢使，於賜宴日泣請其女還國，部臣以聞，下議政王貝勒會議，許之。"
- ^ Veritable Records of Hyojong, day 27, month 10, year 7 of Hyojong's reign: "九冬至兼謝恩使錦林君 愷胤、副使李行進、書狀官李枝茂赴淸國。"
- ^ 효종실록 16권 26일 4월 4일 효종 7년 4월 7일 " "順公主還國。"
- ^ 효종실록 16권 9월 5일 효종 7년 7월 7일 "命 "曹給義,,, 以終其生。"
- ^ Veritable Records of Hyojong, volume 16, day 10, month 5, year 7 of Hyojong's reign: "啓曰: "義順之行, 旣以朝家之命, 則義順之還, 亦必待朝家之命。 前錦林君 愷胤, 罔念事體, 無嚴朝廷, 牽私率意, 擅自請還, 其在國典, 斷不可貸……請竝命削奪官爵, 門外黜送。" 累啓而從之。"
- ^ 현종 8일차, 효종 5월 5일차, 3일차: ": "錦女子之, 令該曹優給喪。…選宗室錦林君愷胤女, 稱以義順公主, 送與九王。……至是病死, 上憐之, 命官庇其喪。"
인용된 작품
- 효종대왕실록 (孝宗大王實錄) [Veritable Records of Hyojong] (in Korean and Literary Chinese). 1661.
- 顯宗實錄 [Veritable Records of Hyeonjong] (in Traditional Chinese). 1677.
- 清实录顺治朝实录 [Veritable Records of the Qing: Veritable Records of Shunzhi] (in Simplified Chinese). 17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