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페티 디 비코는 10세기부터 로마에 정착한 독일 출신의 이탈리아 귀족 가문이었다.
그들은 신성로마제국에 의해 praepect urbis(도시의 전위)라는 칭호를 얻었다. 나머지 이름은 그들의 땅 대부분이 위치한 북부 라치오에 있는 비코 호수에서 유래되었다. 이들 가족은 베트랄라 전투에서 마지막 일가족이 추기경 조반니 비텔레스치에게 패배한 1437년까지 이 칭호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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