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시사/2019년 5월 31일

• 탈레반 차량 자살 폭탄 테러로 아프간 민간인 4명이 숨지고 미군 4명을 포함해 20여명이 다쳤습니다. (VOA)

• 2019년 앨버타 산불
  • 캐나다 앨버타주 북부에서 산불이 빠르게 번져 1만여명이 대피한 것으로 추산됩니다. (글로벌 뉴스)
  • 앨버타 주 대부분 지역에 짙은 연기가 퍼지면서 대기질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캘거리만큼 남쪽에 있는 지역들은 대기질 건강 지수에서 10 이상에 도달했고, 세계에서 가장 오염된 도시들보다 더 나쁜 평가를 받았습니다. (캘거리 헤럴드)

• 북-미
  • 한국 언론에 따르면, 북한은 지난 3월 하노이에서 실패한 2차 정상회담에서 미국의 핵 사절인 김혁철을 포함한 5명의 관리들을 처형했습니다.게다가, 정상회담에 관련된 다른 세 명의 관리들은 정치범 수용소로 보내졌다고 보도되었습니다. (로이터) (폭스 뉴스)
• ISIL 포로 살해, 민간인 살해 미수, 사법방해 등의 혐의로 기소된 미 해군 특수부대원 에디 갤러거가 해군 검찰의 비위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일시적으로 구금에서 풀려납니다. (CBS 뉴스)
• 2019년 버지니아 비치 총격 사건
  • 버지니아 주 버지니아 비치의 시립 센터에서 총격이 발생해 총격범을 포함해 13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습니다.(파동)

• CAF 챔피언스리그 2018-19
  • 아프리카 축구에서는 모로코의 와이다드 카사블랑카와 튀니지의 에스페란스 스포르티브 드 튀니스의 2019 CAF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이 비디오 부심(VAR)이 배제한 골로 인해 와이다드 카사블랑카 선수들이 경기를 거부하면서 포기되었습니다.이후 심판은 에스페랑스 스포르티브 드 튀니스에게 4번째 CAF 우승을 안겨주었습니다. (BBC Spo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