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스페이스 테크놀로지

Open Space Technology

오픈 스페이스 테크놀로지(OST)는 회의나 다일 컨퍼런스를 조직·운영하는 방법으로, 구체적이고 중요한 업무나 목적에 집중하기 위해 참가자를 초청했다.

몇 달 전 미리 예정되어 있는 시간에 누가 연설을 할 것인지 미리 계획한 컨퍼런스와는 대조적으로, OST 소스 참여자들은 일단 라이브 행사장에 물리적으로 참석하면 참여한다. 이러한 의미에서 OST는 참여자 중심이며 조직자 중심은 낮다. 사전 계획은 여전히 필수적이다. 단지 사전 계획이 훨씬 덜 필요할 뿐이다.

발표의 실제 의제 일정은 사람들이 도착하기 전까지 부분적으로 또는 대부분 알려지지 않았다. 참석자가 어떤 주제로 회의실을 만들 것인지에 대한 일정표. OST 미팅이 끝날 때마다 무엇이 효과가 있었고 무엇이 효과가 없었는지를 요약한 결과보고서가 만들어져서 내년에는 그 과정이 더욱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다.

OST는 1980년대 해리슨 오웬의 노력으로 시작되었다. 그것은 2004년과 2013년 사이에 인용된 10대 조직 개발 도구의 하나였다.[1]

역사

그 접근은 성공회 사제 해리슨 오웬이 신화와 의식, 문화의 본질과 기능을 중심으로 학문적 배경과 훈련을 한 데서 비롯되었다. 60년대 중반 그는 서아프리카의 작은 마을, 대기업과 NGO, 도시(미국과 아프리카) 공동체 조직, 평화봉사단, 지역 의료 프로그램, 국립보건원, 보훈처 등 다양한 단체와 함께 일하기 위해 학문을 떠났다.

그 과정에서 그는 신화, 의식, 문화에 대한 그의 연구가 이러한 사회 제도에 직접 적용된다는 것을 발견했다. 1977년 이론가로서 변모하여 조직문화를 탐구하고 컨설턴트를 실천하기 위하여 컨설팅 회사를 설립하였다.

해리슨은 전통적 회의로서 제1회 조직변혁 국제심포지엄을 소집했다. 그 후, 참가자들은 그에게 가장 좋은 부분은 커피 휴식이라고 말했다. 그래서 그가 다시 그것을 했을 때, 오픈 스페이스는 비록 그룹의 자기 조직화를 지도할 중심 주제(목적, 이야기, 질문, 또는 "myth")를 가지고는 있지만, 회의 전체를 커다란 커피 휴식처로 만드는 그의 방식이었다.

오웬의 실험은 조직 변형 심포지엄이 오픈 스페이스 형식으로 20년 이상 계속될 정도로 충분히 성공적이었다. 그러나 첫 번째 오픈 스페이스가 끝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참가자들은 자신의 작품에 오픈 스페이스를 사용하고 자신의 학습 내용을 다시 보고하기 시작했다. '비즈니스란 배우는 것이다'를 주제로 인도에서 소집된 한 행사는 1988년과 1994년 미국 뉴욕타임스(NYT)가 자신들의 이야기를 오픈 스페이스에 게재하면서 현지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2] 오웬은 추가 실험과 실습을 지원하기 위해 간단한 사용자 가이드를 작성했다. 결국, 확장된 가이드가 베렛 쾰러에 의해 출판되었다.[3]

1980년대에, 오웬은 많은 대기업들로부터 뉴에이지 컨설턴트 몇 명 중 한 명으로 여겨졌는데, 그 방법은 직원들의 참여와 회사 문제에 대한 관심을 부추길 수 있다.[4]

중심요소

자기 조직화

NASA 고다드 우주 비행 센터에서 열린 우주 회의

"열린 공간" 회의는 거의 또는 그 이상의 "자체 조직화"이다. 참가자와 연사는 모두 초대받거나 참석비를 지불받았다. 그러나 전반적인 주제와 초점을 확인한 후, 모임 주최자-스폰서는 훨씬 덜 활동적이다. 일일 연설 스케줄의 세부사항은 참석자들과 "그날" 연사들에 의해 만들어지고 조직된 정도 혹은 그 이상이다.

"오픈 스페이스" 미팅의 잠재적인 혼란스러움을 고려할 때, 행사가 시작되면, 주최자-스폰서는 컨퍼런스의 주제, 지상 규칙, 가치와 에너지를 집중시키는데 최선을 다한다. 이것은 종종 참석한 각 연사의 짧은 소개를 포함한다.

주최 측 스폰서는 일단 공개되면 시간, 회담, 일정을 바꾸는 모든 규칙과 함께 "자기 조직화" 과정을 설명한다. 이상적인 이벤트 촉진자는 마이크로 매니징 활동과 대화(패러프레이즈)가 아닌, 참가자들이 스스로 조직할 수 있도록 "완전히 현재에 존재하고 완전히 보이지 않는" "공간을 유지하는" 것이다.[5]

결과

오픈 스페이스 미팅의 의제가 생물에 더 가깝기 때문에, 정확히 어떤 일이 일어나거나 다뤄질지는 거의 알려지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몇 가지 의미 있는 결과들이 구체적으로 프로세스에 구축될 수 있고, 또 구축되어야 한다(안전, 신뢰,[6] 예의) (비례).

오픈 스페이스 미팅은 보통 한 시간에서 며칠 동안 소집된다. 일부(특히 더 긴) 열린 우주 회의의 마지막에, 모든 브레이크아웃 세션에서 기록한 노트로부터 절차 문서가 편집된다. 이것은 서류상이나 전자상으로 모든 참가자에게 배포되며, 이슈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다음 단계를 파악하고, 회의 자체를 넘어 업무를 계속하기 위한 기초로 사용된다.

OST가 사용된 위치

다른 몇 가지 접근방식은 OST와 하나 이상의 특징을 공유한다. 예를 들어, "논컨설팅"이다. FooCamp와 BarCamp. FooCamp와 BarCamp 모두 OST처럼 참여자 중심으로 진행되지만 둘 다 사전 설정된 테마를 중심으로 구성되거나 문제 해결을 목적으로 하는 것은 아니다. 첫 번째 Foo Camp는 Tim O'Reilly와 Sara Winge에 의해 조직되었다. 왜냐하면 Sara는 Harrison Owen의 학생이었기 때문에 Foo Camp에서 OST와 유사한 요소들이 많이 사용된다.[7]

오픈 스페이스 접근법은 2002년 애자일/XP 유니버스 컨퍼런스에서 애자일 소프트웨어 개발 커뮤니티에서 처음 사용되었다. 그 그룹은 결국 애자일 커뮤니티에서 오픈 스페이스 사용을 지원하는 애자일 얼라이언스로 발전했다.[8] 그 이후로 개방형 공간은 애자일 변환을 주도하고 애자일 프로젝트에서 요구사항을 수집하는 데 사용되어 왔다.[9][10]

디자인 스프린트(디자인 사고와 관련된 미팅 기법, 구글 벤처스가 추진한 미팅 기법)는 참가자들이 주최 측의 초청을 받아 문제 해결에 협력적으로 일한다는 점에서 OST와 유사하다. (Google은 OST 방식을 사용하기도 하는데, 한 구글 엔지니어는 이를 "거의 *반대의* 스프린트*"라고 표현했다.)[11]

일부 회의 주최자들은 OST의 "결점"이라고 보는 것을 피하기 위해 다른 방법들과 함께 Open Space 기법을 사용한다. 예를 들어, 내성적인 사람들에게는 잠재적으로 불친절할 수 있는 분위기.[12][13]

교육에서 열린 공간

고등교육에서의 열린 공간 기술에 관한 연구는 OST가 학습자의 동기부여를 증가시키고 (Patton et al., 2016;[full citation needed] Pereira & Figueredo, 2010)[full citation needed] 비판적 사고를 자극한다고 제시한다([full citation needed]Van Woezik et al., 2019).

참고 항목

참조

  1. ^ Abadesco, Enrique V., Jr. (December 20, 2015). "An updated definition of organizational development". business.inquirer.net. Philippine Daily Inquirer.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April 6, 2016. Retrieved July 18, 2018. A cursory review of the top ten OD topics, drawn from contents of the OD Practitioner (the quarterly publication of the US-based OD Network) from 2004-2013 reveal the following: Transformation and change; Coaching; Consulting practice; Diversity and inclusion; Appreciative Inquiry; Strategic management; Balanced scorecard approach; Teams; Complexity theory; Dialogic and large group interventions such as World Café by Juanita Brown and Open Space by Harrison Owen and; Leadership development
  2. ^ Deutsch, Claudia H (April 1, 2018). "Round-Table Meetings With No Agendas, No Tables". NYT. Retrieved July 18, 2018. An Episcopal priest and self-described civil rights activist, he held various governmental posts before becoming an organizational consultant 15 years ago. He developed the concept of "open space" meetings -- where attendees break into ad hoc groups to discuss topics with at least some consensus the topic has relevance. [the following is not a sentence. Part of citation missing?] After years of hearing people wax eloquent about the good experiences they had at meetings outside of the prearranged sessions.
  3. ^ Owen, Harrison (April 21, 2008). Open Space Technology: A User's Guide (Third ed.). Berrett-Koehler. ISBN 978-1576754764.
  4. ^ Cook, Karen (September 25, 1988). "Scenario for a new age". NYT. Retrieved July 18, 2018. Harrison Owen belongs to a new wave of consultants whose ideas are winning acceptance at some of the nation's largest corporations, including Polaroid, General Motors, TRW and Procter & Gamble. The consultants march under various flags - some are known as New Age consultants, others as transformational technologists or human resources specialists - but they all emphasize the importance of realizing each employee's potential.
  5. ^ Owen, Harrison (2008). Open space technology : a user's guide. San Francisco, Calif: Berrett-Koehler Publishers. ISBN 9781576754764. OCLC 897008244.
  6. ^ "What Is Open Space Technology?". OpenSpaceWorld.ORG.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2015-05-18.
  7. ^ O'Reilly, Tim (March 8, 2018). "The True Inventor of the Unconference". LinkedIn. Retrieved July 18, 2018. Sara based the design of Foo Camp in part on the "Open Space" work of Harrison Owen from 1985, who is widely credited with developing the concept. However, Sara just discovered that Alexander von Humboldt, one of the world's greatest scientists, pioneered the idea nearly 200 years ago, in 1828!
  8. ^ Agile Alliance. "Glossary: Open Space". Agile Alliance. Retrieved June 26, 2020.
  9. ^ Carey, M. "How Walmart is Going Agile". @MLCarey. Retrieved June 26, 2020.
  10. ^ Walsh, Sandra. The OpenXP Solution (1st ed.). doctoral dissertation published via Xlibris. ISBN 9781514447307. Retrieved June 26, 2020.
  11. ^ Stillman, Daniel (December 1, 2017). "Google Design Sprints: How to build *your* Perfect Week". Medium. Retrieved December 31, 2018. I was particularly thrilled to see that the Google crew was into Open Space Conversations, since I’m a big fan. They’re almost the *opposite* of sprints: they are an un-designed conversation….or rather a minimal designed conversation that still gets groups to a solid set of agreements.
  12. ^ Howard, Phil (2005). "Integrating open space 16 technology and dynamic facilitation (PLA 53)" (PDF). Participatory Learning and Action 53: Tools for influencing power and policy. IIED. Retrieved July 16, 2018. Open space technology is a very successful participatory process, but it has two potential shortcomings: it is difficult to produce documentation of discussions in meetings lasting less than two days, and the process does not always encourage empathic listening among participants. Integrating open space with another participatory process, dynamic facilitation, could address these weaknesses when modest additional resources are available.
  13. ^ Segar, Adrian (March 28, 2012). "A short critique of Open Space". Conferences That Work. Retrieved July 18, 2018. Open Space session topics are determined by individuals who stand up in front of the entire group and announce their chosen topic. Generally, this is much easier for extroverts, who have few difficulties speaking to a group extemporaneously, than introverts who tend to shun such opportunities. The end result is that introverts are largely silent during the opening process, and the subsequent Open Space sessions are biased towards those proposed and often dominated by a comfortably-vocal minority.

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