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리반란
Nhari rebellion나나리 반란은 1974년 11월 로도스 부시 전쟁 와중에 잠비아 치폼보(모잠비크와의 국경 부근)의 짐바브웨 아프리카민족해방군(ZANLA) 회원들이 소속 정당인 짐바브웨아프리카민족연합(ZANU)의 지도부에 반기를 들면서 일어났다.
봉기는 (그 이름을 딴 사람으로부터) 토마스 냐리가 주도하였고,[1] 무코노 노엘과 심슨 무탐바넨웨가 지지하였다.[2] 나나리와 그의 추종자들은 루사카에 본부를 둔 ZANU 고등 사령부 대원들이 당의 마오주의 원칙과는 달리 지나치게 사치스러운 생활을 하고 있다는 믿음에서 동기부여를 받았다.[3] 로도스 중앙정보기구(CIA)의 켄 플라워 단장은 '의지 있는 공모자'[4][5]들이 자행한 반란을 후원했다.
여파
반란은 결국 성공하지 못한 것으로 판명되었는데, 반란을 일으킨 게릴라들은 ZANU 국방장 요시야 통고나라에 의해 강제로 진압되었다.[3]
참조
- ^ Chung, Fay (2006). Re-living the Second Chimurenga: Memories from the liberation struggle in Zimbabwe. p. 9.
- ^ Preston, Matthew (2004). Ending Civil War: Rhodesia and Lebanon in Perspective. p. 125.
- ^ a b Cilliers, Jakkie (December 1984). Counter-Insurgency in Rhodesia. London, Sydney & Dover, New Hampshire: Croom Helm. pp. 22–24. ISBN 978-0-7099-3412-7.
- ^ Sellstr̀om, Tor (2002). Sweden and National Liberation in Southern Africa : Vol. 2 : Solidarity and assistance 1970-1994. p. 181. ISBN 91-7106-448-6.
- ^ "Spies target Zanu-PF bigwig". Mail and Guardian.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1 October 2007. Retrieved 30 December 20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