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브라리아 컬투라
Livraria Cultura
리브라리아 컬투라는 에바 헤르츠가 1948년 상파울루에서 설립한 브라질의 서점 체인이다.[1]
역사
1947년 독일 이민자들의 딸 에바 헤르츠는 상파울루 알라메다 로레나에 있는 자신의 집에 비블리오테카 세큘란테(순환도서관)라는 도서 대여 서비스를 차렸다.[2] 그 책들은 유럽에서 수입되었고 그들의 고객들은 주로 이민자들이었다. 이 서비스는 인기를 끌었고 순환 도서관은 브라질 작가들의 책을 빌리기 시작했으며, 그 책들을 팔기 시작했다.
1969년, 헤르츠는 현재 리브리아 컬투라라고 불리는 서점을 Avenida Paulista의 Nacional로 옮겼다. 에바의 아들 페드로 헤르츠는 회사의 파트너가 되었다.[2]
이 회사는 브라질, 캄피나스, 쿠리티바, 포르탈레자, 포르투알레그레, 레시페, 리바이랑 프레토, 살바도르 등 브라질의 여러 도시에서 선사하는 체인점까지 확장했으며, 만화, 비디오게임, 기타 대중문화 상품에 특화된 가게를 가지고 있었다.상파울루의 Br 등. 2017년 7월 19일 리브라리아 컬투라는 수치를 밝히지 않고 브라질에서 Fnac의 운영을 인수했다. 같은 해 말에 서점은 온라인 마켓인 에스탄떼 버추얼을 구입했다.[3]
리우데자네이루 내 실물부문이 폐쇄되는 등 수년간의 금융손실이 발생하자 2018년 10월 24일 서적출판사 등 채권단과 채무 재교섭을 추진하면서 사법회복 요청서를 냈다.[4][5]
참조
- ^ "Brazil's Biggest Bookseller Expands Vertically". Publishers Weekly. 2000-01-10. Retrieved 2008-05-24.
- ^ a b "A fantástica história da Livraria Cultura". Revista Bula (in Portuguese). 2018-01-16. Retrieved 2019-06-02.
- ^ "Livraria Cultura compra operações da Fnac no Brasil". G1 (in Portuguese). Retrieved 2019-06-02.
- ^ "Com receita em queda e dívidas, Livraria Cultura pede recuperação judicial - Economia". Estadão (in Portuguese). Retrieved 2019-06-02.
- ^ "Livraria Cultura entra com pedido de recuperação judicial". G1 (in Portuguese). Retrieved 2019-06-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