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종굴닥 주의 마을
킬림리(Kilimli)는 터키 쫑글다크 주(Zonguldak)의 중앙 지구에 있는 벨데(town)이다. 흑해 연안에 있는 종굴닥의 동쪽 끝에 있으며, 킬림리의 동쪽에 있는 마을인 종굴닥과 차탈라시즈 둘 다에 가깝다. 킬림리의 인구는 2010년 기준으로 24,393명이다[1]. 종굴댁 주변 탄광이 발견된 뒤 세워진 비교적 신시가지다. 1927년 킬림리의 석탄회사가 설립되어 킬림리가 번성하였다. 1936년 킬림리 주변의 다른 광산들과 함께 이 회사는 정부에 의해 인수되었다.[2] 현재 킬림리는 전형적인 광산촌이다.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