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라우의 사법부
Judiciary of Pala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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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라우의 사법부는 관습과 전통에 의해 수정된 팔라우의 법을 해석하고 적용하여 법률에 따른 평등한 정의를 보장하고, 분쟁 해결의 메커니즘을 제공하는 팔라우 정부의 한 부서다. 사법부는 4명으로 구성된 대법원, 상고법원, 토지법원으로 구성된다.[1] 대법원은 재판부와 상고부가 있고 대법원장이 주재하며 상고부 부장판사 2명과 재판부 대법관 3명이 보좌한다. 많은 임시 시간제 부심 판사들을 필요에 따라 앉히도록 초대한다.[2]
재판부는 팔라우의 가장 큰 마을인 코로르에 있으며 항소부는 수도인 느글무드에서 대부분의 논쟁을 듣는다. 사건은 재판부에서 한 명의 재판관이 판결하고 상소부에서 패널로 다른 세 명의 재판관이 상소심판을 듣는다. 재판부는 1만 달러 이상의 모든 민사사건과 형사사건에 대해 관할권을 갖고 있으며, 형사사건은 공유민원법원에 배당되지 않고 토지이익을 판결한다. 대법원은 징계 등 특별소송도 처리한다.
역사
사법부는 1981년 대법원이 설립되면서 나카무라 마모루를 초대 대법원장으로 하여 1992년 사망할 때까지 만들어졌다. 나카무라는 이전에 태평양 군도 신탁영토 고등법원의 미크로네시아 연방 재판관을 지낸 바 있다. 1992년 제2대 대법원장에 아서 니라클송(Arthur Ngiraklsong)이 임명되었고, 2020년 니라클송(Ngiraklsong) 대법관의 퇴임으로 올디아이스 니라이켈라우(Oldiais Ngiraikelau) 대법관이 그 자리를 맡았다. 2010년에는 배심원재판을 이용하도록 사법제도가 변경되었다.[3]
참고 항목
참조
- ^ "Organization". Judiciary of Palau. Retrieved 22 December 2013.
- ^ "Associate Justices". Judiciary of Palau. Retrieved 22 December 2013.
- ^ "Territorial Courts in the Federal Judiciary". U.S. Courts. February 2011.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28 June 2013. Retrieved 22 December 2013.
